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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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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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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이건 운명인걸까? 새벽에 절로 눈이떠져 가벼운 맘으로 들어와본 햎에 센서의 어나더가 있다니ㅠㅠㅠㅠ 난 분명 이걸 읽기위해 깨어난걸거야...
엄청 물흐르듯이 읽히는 센세의 서술 넘 좋다ㅠㅠㅠ 장면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져.... 스트레인지형제랑 피터는 너무너무 잘어울리고ㅋㅋㅋㅋ 은근 스티븐이랑 피터 죽이 잘맞는게 아니 뭐랄까 둘이 만담하는거 읽으면서 넘 귀엽고 재밋어 그냥 이둘이 대화하는 모든장면이 만담같앜ㅋㄱㅋㅋ 피아노 치면서 잔소리로 노래하는 제프리도 웃기고ㅋㅋㅋㅋ 이게바로 센세의 골든트리오인가?!ㅋㅋㅋㅋ
[Code: a8a3]
2022.01.29 0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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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가 제프리를 보면서 자길위한 안배라고 느끼는게 정말 너무너무다ㅠㅠㅠ 얜대제 얼마나 피터2를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갈망했던거지???ㅠㅠㅠㅠ 제프리를 대하는?피터의 태도가 뭔가 집착인거같으면서도 너무 절절하고 깊어서 응원할수밖에 없게되네.... 제프리도 피터한테 호의적이긴 한데 아직은 성애적인 호감으로는 안보여서 불안불안하기도 해. 센세가 이둘의 관계를 어캐 이어가줄지 넘 궁금하고 기대된다ㅠㅠㅠ
[Code: a8a3]
2022.01.29 0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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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벌쳐...마지막에 벌쳐랑 고블린이야?! 일상로코물처럼 가볍게 가다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건의 떡밥을 투척하다니 센세의 내공이 심상치가 않다.... 나 완전 주말연속극 카페베네 보는 기분이었잖아 이렇게 궁금증과 긴장감을 확 끌어놓고 끝나다니ㅠㅠㅠㅠ!!! 이번에도 나붕은 앵무새마냥 어나더를 외치며 센세가 와줄때까지 기다릴수밖에..... 빨리와줘야해 센세... 여기 센세의 사막여우가 있어ㅠㅠㅠ
[Code: a8a3]
2022.01.29 08: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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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센세 성실수인ㅠㅠㅠㅠㅠㅠㅠ 계속 평화로울줄 알았는데 벌처 등장이라니 나무 불안해요 센세ㅠㅠㅠㅠㅠ
[Code: 2ba9]
2022.01.29 08: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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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자마자 읽는 센세의 갓무순 최고야......
[Code: 86ad]
2022.01.29 09: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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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제프리가 피터 고분고분 받아주는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센세ㅠㅠㅠㅠㅠ
[Code: ca05]
2022.01.29 1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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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이건 마스터피스야ㅠㅠㅠㅠ 정말 사랑해ㅠㅠㅠㅠㅠㅠ
[Code: 92d1]
2022.01.30 0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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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내 센세ㅠㅠㅠㅠㅠㅠ 제프리 이름에 이름 킹갓설정이 있을줄은...보면 볼수록 넘넘 재밌어 사랑해ㅠㅠㅠㅠㅠㅠ
[Code: 80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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