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43277136
view 2076
2022.01.23 22:38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말도 없고 잘 웃지도 않아 무뚝뚝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토비 앞에선 흐물흐물 완전 다른 사람 되는 거지. 메이 숙모 달걀 심부름 다녀오느라 토비와의 러브 하우스에 밤 늦게 도착하는데 고작 30분 같이 못 있었는데도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고 칭얼대는 거. 그거 보고 토비 피식 웃는데 볼은 어쩐지 살짝 발갛게 물듦. 드류는 막 씻고 나와서 따끈 말랑한 토비 모양새를 보니 만지고 싶어서 넉넉한 박스티 안으로 손 넣고 몸 주물거리겠지. 혀엉...살 만지는 거 좋다, 그리고 지금 엄청 따뜻해...(●´⌓`●)...하면서 토비 입술에 쪽쪽 아기 새처럼 가볍게 뽀뽀하고 그대로 침대로 눕히는 거야. 자기보다 덩치도 훨씬 크면서 언제나 이렇게 귀엽게 구는 게 토비도 싫지 않고 오히려 너무 행복할 듯. 연애가 이렇게 좋은 거구나, 하면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는 드류 복슬한 머리에 손 넣고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겠다. 유륜을 따라 동그랗게 혀로 간질이면 상체 움찔거리면서 으흥...하고 반응하는데 드류 귀에는 야하면서 또 귀엽고 한편으론 솔직한 토비 신음에 행복감 맥스 찍어 버림. 슬쩍 올려다보는데 토비가 미간 좁힌 채 입은 살짝 벌어진 상태로 느끼고 있어서 드류 당장 박고 싶어서 아랫도리 터지겠는 거임. 딱딱한 아래를 토비 배에 비비면서 형..형..너무 예쁘고 귀엽다...하고 울망거리는 소리로 또 치대겠지, 토비가 예쁜 만큼 얼굴 여기저기에 키스 세례 퍼부으면서. 주인만 보면 너무 좋아서 껌뻑 죽고 모터 달린 꼬리 붕붕 흔들면서 정신없이 주인 얼굴 핥는 벤츠연하댕댕드류 보고 싶다 ༼;´༎ຶ ༎ຶ༽
드류토비 밤톨비
https://hygall.com/443277136
[Code: 58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