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4118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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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3:14
애초에 mcu는 "아엠 아이언맨"하면서 시크릿 아이덴티티 ㅈ까면서 시작했는데
페이지를 넘기면서 다시 시크릿 아이덴티티를 토모슾에게 씌워야 했나 싶어짐.
난 차라리 평행세계 슾이들이랑 빌런들 불러들이면서 토모슾이 자신의 정의에 대해 고민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나았을 것 같음.
메이 숙모가 죽고서, 토모슾이 절망했을 때 기존의 어벤져스 한 명이 등장해서 그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거기에 넘어가고자 했을 때 다른 평행세계의 슾디들이 나타나서 그건 우리의 '책임'이 아니란 걸 명확하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음.
그래서 토모슾이 빌런을 처단할 지 아니면 구할 지 두 정의를 놓고 고민하다 선택하는 모습이 등장했다면 좀 더 깊이 있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페이지를 넘기면서 다시 시크릿 아이덴티티를 토모슾에게 씌워야 했나 싶어짐.
난 차라리 평행세계 슾이들이랑 빌런들 불러들이면서 토모슾이 자신의 정의에 대해 고민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나았을 것 같음.
메이 숙모가 죽고서, 토모슾이 절망했을 때 기존의 어벤져스 한 명이 등장해서 그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거기에 넘어가고자 했을 때 다른 평행세계의 슾디들이 나타나서 그건 우리의 '책임'이 아니란 걸 명확하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음.
그래서 토모슾이 빌런을 처단할 지 아니면 구할 지 두 정의를 놓고 고민하다 선택하는 모습이 등장했다면 좀 더 깊이 있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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