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 선발놈들부터 교체놈들까지 다 뒤지게 패고싶을 정도긴 했는데
델리 도허티는 보고있음 '아니 쟤들 선수맞나?'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 속터지고 빡치는 수준을 넘어섬
도허티야 뭐 사기매물이니 내보낼수있다면 클럽에선 대환영일테지만, 델리는 워낙 특이케이스에 선례를 하도 쳐봤더니...개불안
얘 또 멘탈도 완전 터졌드만..경기중에 너무 제대로 보여..예전같음 그런거 보면서 죽이네 살리네해도 안타깝다, 좀 잘해보자-라고 나름 응원했단말임
근데 지금은 짠한 맘 1도 없고 속상하지도 않음 그냥 고만봤으면 함..와 이게 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