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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02:52
ㅅㅌ상의 이유로 이를 꽉 깨물고 버텨야했는데(아무도 그러라고 시킨적 없음)
그렇게 세달가량 이꽉물고 버텼더니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턱이 아플정도로 내가 이 깍 물고 있더라는거임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로부터 몇달이 더 지났는데
더이상 이를 꽉 물고 버티지 않아도 되는데 자다가 턱이 너무 아파서 깰 정도로 이를 꽉 물고있는거아니겠슴?
각설하고 이렇게 되면 어금니끼리 무는 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에 무리가 가면 안 좋다네...?
레진이나 세라믹으로 어금니를 떼운 사람은 더더욱...
당연함. 그 당연한걸 나만 몰랐음.
여튼 덕분에 도합 40만원 깨지게 생겼고
플러스로 턱근육 빼게 보톡스랑 마우스피스까지 권하던데 금액이랑 눈 마주친 순간부터 정신력으로 버텨보려고 헤벌레 턱벌리고 사는 중
여튼 덜 가기 꿀팁은 그냥 개소리고
나는 왜 이를 갈고 이를 꽉 물지 말라는줄 생각도 안 하고 살았나.
치과는 존나게 비싸니까 갑자기 숭덩 돈 나가기 싫으면
이를 꽉 깨물 바에 이마를 손바닥으로 한대씩 치는 것을 권하겠음
근데 그것도 심하면 안됨 뇌진탕 옴.
당신의 치아, 통장만큼이나 소중합니다.
내 아내 입꾹꾹이 귀엽다. 사진이나 올리고 자야지.
그렇게 세달가량 이꽉물고 버텼더니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턱이 아플정도로 내가 이 깍 물고 있더라는거임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로부터 몇달이 더 지났는데
더이상 이를 꽉 물고 버티지 않아도 되는데 자다가 턱이 너무 아파서 깰 정도로 이를 꽉 물고있는거아니겠슴?
각설하고 이렇게 되면 어금니끼리 무는 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에 무리가 가면 안 좋다네...?
레진이나 세라믹으로 어금니를 떼운 사람은 더더욱...
당연함. 그 당연한걸 나만 몰랐음.
여튼 덕분에 도합 40만원 깨지게 생겼고
플러스로 턱근육 빼게 보톡스랑 마우스피스까지 권하던데 금액이랑 눈 마주친 순간부터 정신력으로 버텨보려고 헤벌레 턱벌리고 사는 중
여튼 덜 가기 꿀팁은 그냥 개소리고
나는 왜 이를 갈고 이를 꽉 물지 말라는줄 생각도 안 하고 살았나.
치과는 존나게 비싸니까 갑자기 숭덩 돈 나가기 싫으면
이를 꽉 깨물 바에 이마를 손바닥으로 한대씩 치는 것을 권하겠음
근데 그것도 심하면 안됨 뇌진탕 옴.
당신의 치아, 통장만큼이나 소중합니다.
내 아내 입꾹꾹이 귀엽다. 사진이나 올리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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