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또 어떤 사건 전개될 지 너무 궁금하다ㅜㅜ 웬우 이름까지 다 아는 사람이면 대체 어떤 상대인 건지도 궁금하고 미엔도 괜히 걱정되고ㅠㅠㅠㅠㅠ 그리고 샹치 자꾸 웬우 신경쓰는 모습 보면 본딩한 거 아닌가싶어서 심장 떨린다..... 웬우는 모르고 샹치만 일방적으로 본딩한거면ㅠㅠ 아 둘 다 너무 안타까운데 이런 삽질도 좋고ㅠㅠㅠㅠ 센세는 천재야... 센세 글 덕분에 샹치웬우 존잼으로 한다ㅜㅠㅠㅜ
[Code: fbc6]
2021.10.15 03:23
ㅇㅇ
나는 네가 원하는 패션이라면 무엇이든 유행시킬 수 있는 지략과 힘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한다. 네 개 가져가도록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다가 개터짐ㅠㅋㅋㅋㅋㅋㅋㅋ 샤링이랑 웬우 티키타카 개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23b]
2021.10.15 03:25
ㅇㅇ
그나저나 샹치 왜이렇게 기민해?? 진짜 본딩이라도 했나 그걸 웬우가 모를수 있나??? 하 너무 궁금하다 스토리 탄탄해서 읽다가 자꾸 놀래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지? 프리퀄아닌가??? 너무 행복하다 빌런도 나와서 조마조마한데 부디... 해피엔딩이길...ㅠㅠㅠㅠ(요구아님절대아님내가어떻게내가감히내가잘못을)
[Code: c23b]
2021.10.15 03:43
ㅇㅇ
스토리 확장시키는거 미쳤다 센세
웬우의 본명을 알고있고 고상스런 옛된말투를 사용하는 리공이라는 자는 과연 누굴까.....?
[Code: 7cb6]
2021.10.15 03:46
ㅇㅇ
샹치야 느그오메가아빠 잘 지켜봐야돼 상대가 심상치않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7cb6]
2021.10.15 04:10
ㅇㅇ
내센세!!!! 센세가 왔어 내 센세!!!!!
[Code: 8178]
2021.10.15 04:12
ㅇㅇ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리 공이라니 전혀 예상 못하겠어 스토리가 진짜 촘촘하니 흥미로워서 눈을 못떼겠어 읽고 다시 올라가 읽고 그러고 있어 ㅜㅜㅜㅜ
링4 샤링이랑 링2 웬우 대결진짜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게 웬우가 이겨버리는거 존나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서상기 왜이렇게 서문무씨 기분을 잘 알아차리죠?????호옥시 설마.....그때 한쪽만 본딩된건가???!!!!! 아아ㅏ아아ㅏ 자기 오메가 기분 기가막히게 파악하는 우성알파라니 시바 존나 발린다 근데 아직까진 오메가가 더 쎄다니 ㅇ하아아ㅏ아ㅏㅏ 센세는 천재야
[Code: d621]
2021.10.15 12:15
ㅇㅇ
본딩본딩 대박 센세 본딩이야??????
[Code: 7be9]
2021.10.15 12:47
ㅇㅇ
아아아악 내 센 세 왔 어 ! ! ! 내 센 세 ! ! !
[Code: 29dc]
2021.10.15 14:14
ㅇㅇ
리공이 누군지 너무 궁긍해서 오늘밤 잠이안올것같아 센세~~~~!!
[Code: f2e2]
2021.10.15 14:14
ㅇㅇ
스토리전개 어떻게 이렇게하지 진짜 대단하다 와 이건진짜 작품이야
[Code: f2e2]
2021.10.15 17:54
ㅇㅇ
헐 미친 센세 ㅠㅠㅠㅠ 미쳤다 어휘력씹창나서 미쳤다라는 말밖에 못하는 나새끼가 싫다....☆
[Code: bc56]
2021.10.15 18:42
ㅇㅇ
와 진짜 단순한 육아일기가 아니었구만ㅠㅠ 센세 이 대서사시를 내려주시다니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Code: 281a]
2021.10.15 19:52
ㅇㅇ
누가봐도 본딩이잖아ㅜㅜㅜㅠㅠㅠ 너무좋아센세사랑해
[Code: fccd]
2021.10.15 21:27
ㅇㅇ
너무..좋아...
[Code: 756f]
2021.10.15 23:23
ㅇㅇ
텐션 미쳤다.....
[Code: d067]
2021.10.16 04:17
ㅇㅇ
센세 천재만재십니다,,,,으아 이 텐션 어쩜좋아 붕키 떨려
[Code: d7f5]
2021.10.16 11:52
ㅇㅇ
센세는....천재예요.......... .
[Code: b87c]
2021.10.17 03:01
ㅇㅇ
센세 온더 브릿지!!!!!!!!! 신원미상의 침입자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리 공'까지 긴장감에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ㅠㅜㅜㅠ텐 링즈를 대하는 미엔과 웬우의 차이가 흥미로워!!!
[Code: 72fd]
2021.10.17 03:02
ㅇㅇ
명령을 내리고 군림하던 웬우는 조직 자체에 대한 자부심은 있어도 제 뜻을 관철시킬 칼날에 가까운 조직원 개개인에게 깊은 감정은 없는데, 저번에 보필하던 서씨 가족을 잠시 떠나 옛 동료를 구하려고 위험을 무릅쓰던 것도 그렇고 미엔에게 텐 링즈는 한솥밥을 먹고 피땀을 나누던 동료라서 그 들의 안위에 마음을 쓴다는 점, 냉혹하게 상대를 처리하면서도 한번 따르기로 한 이에게는 순종적이라는 온도차가 재밌다ㅜㅜㅠ
[Code: 72fd]
2021.10.17 03:02
ㅇㅇ
만일을 대비해 다방면으로 남매를 단련시키고 성장하는 모습에 뿌듯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힘을 발휘해야만 하는 상황이 영영 오지 않길 바라며 옛집에서 있던 불미스러운 사건을 숨기는 웬우 마음이 이해가 간다ㅜㅜㅜㅜㅠ그치만 서문무씨 보시오 하고 떡 하니 편지 남기고 가다니 엄청 수상하고 위험한 사람일 것 같다고요 아빠ㅜㅜㅜㅜㅜㅠ
[Code: 72fd]
2021.10.17 03:07
ㅇㅇ
복실복실 모리스 샤링은 귀!여!워!하고 자꾸 말 걸고 놀아주려고 해서 조용한 안마의자 같은 샹치한테 붙어있다니 댕냥스러움에 더 귀찮게 하고 싶다ㅜㅜㅜㅜㅠ근데 비행기 조종사는 모리스 어떻게 생각했을까ㅋㅋㅋㅋㅋ귀여운 혼돈의 신이 미국 땅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보여줄 것 같아서 두근거려요!
[Code: 72fd]
2021.10.17 16:40
ㅇㅇ
호신링(?)을 둘러싸고 성사된 아빠와의 돌발매치에 잠깐 놀라다 바로 전투on으로 전환하는 짱짱샤링 멋지다ㅋㅋㅋㅋㅋㅋ웬우는 장난스레 웃으며 아들 보는데 아빠 걱정에 샹치는 못 웃는 것도 넘 좋아ㅜㅜㅜㅠ저번 편 보니까 케이티한테 좋아하는 사람 관련해서 고민 털어놨던 것 같은데 익명의 그 사람(aka. 웬우)에 대해 둘이 어떤 얘기를 나눴을지도 궁금하다ㅜㅜㅜ
[Code: 5976]
2021.10.17 17:14
ㅇㅇ
아아아앗 샹치가 웬우의 날선 태도를 알아챈 게 아니라 느꼈다는 것은!!!!!!! 혹시 일방향의 각인으로 웬우가 느끼는 감정의 곡선을 샹치도 느끼는 걸까?????
[Code: c5e5]
2021.10.17 17:15
ㅇㅇ
아빠가 손 잡으니 움찔하는 샹치는 자기 감정 자각하고 있는 것 같고, 무심코 손등에 남은 아들의 향을 맡던 웬우가 화들짝 손을 내리는 건 무의식은 텐션을 감지하고 반응하는데...이 끌림이 의식의 수면 위로 올라 오기 전에 가라앉히는 것 같아서 두근거리는 주말이야ㅜㅜㅠ센세가 들려주는 별빛처럼 촘촘하게 빛나는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만큼 오래도록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