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15201840
view 2263
2021.09.23 18:25
어릴땐 분명 우러러봤던 아빠인데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보니 앞에서 걷는 아빠의 하얀 뒷목이 내 시선 아래로 보이는거.... 그리고 아빠 이름 부르면 아빠가 고개올려 나를 우러러보는데 거기서 느껴지는 기이한 만족감.... 암튼 이런게 맛있지않냐고 그러다 샹치가 먼저 아빠 뒷목 끌어당겨 이마키스 했음 좋겠다 ㅎㅎ
시무조위 샹우
https://hygall.com/415201840
[Code: 66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