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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18:34
뀨햎때 올라왔던건데 나붕 볼 용도로 정리함 윆
▶레시피 각각 이걸로 구분함. 이거 나오면 그 밑은 다른 레싶이라고 보면 됨
▶기본 레시피
1. 토마토 하나 대강 조각내서 국그릇같은데다 담고
2. 소금 후추 좀 뿌리고 올리브오일 (없으면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ㄱㅊ) 한스푼+마늘 한두개 다져서 넣은 담에
3. 랩씌워서 전자렌지 오분 돌리기 or 냄비에 끓이기
비주얼 구리다고 걱정ㄴㄴ원래 그럼
-방울토마토도 ㄱㅊ. 대신 물이 별로 안 나옴
-치킨스톡 있으면 넣으면 존맛
-우유나 치즈, 양파, 버섯 넣으면 더 맛있음
토마토로만 스프를 해먹으면 깔끔한 맛이 나고 치즈 넣으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남. 아마 우유를 넣어도 그렇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마늘은 꼭 넣어야 함
- 다른 채소랑 같이 볶은 다음에 끓이면 더 맛있음
- 소금은 재료 볶을때 한번 나중에 다 끓어서 흐물거릴때 한번 팍팍 뿌려주는게 훨씬 나음
★토마토 신맛 잡는 팁
- 완숙 토마토로 하면 신맛 안남
- 토마토 씨 긁어내고 하면 됨
- 설탕 좀 넣으면 신맛 덜함
- 양파 넣으면 양파의 단맛이 토마토 신맛 잡아줌
★추가 레시피/응용팁
▶다진 마늘, 양파, 양송이 버섯 등 토마토 외 재료들을 토마토 사이에 끼워넣으면 훨씬 잘 익고 국물이 많이 우러나옴.
1층 토마토 2층 온갖 부속재료 3층 토마토 이렇게해서 돌리면...
이게 다른 재료를 위에 올리고 돌리면 재료가 마르기만 하고 맛이 많이 우러나지는 않더라
특히 양파를 사이에 끼워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양파 단맛이 엄청 나와서 신맛이 엄청 줄어들어
▶재료
- 양파 주먹만한거 한개
- 물러터진 토마토 3개 (아니면 통조림 홀토마토 써도 됨 400g 짜린가)
- 다진마늘 한 큰술
- 양송이버섯 6개(*생략가능)
- 기타 좋아하는 채소
- 바질이나 월계수잎 같은 허브(*생략가능)
- 올리브유 약간
- 소금 약간
1. 양파를 잘게 다져줌
양파 씹히는 식감이 좋은 붕들은 중지 손톱 정도 크기로 크게 썰어도 됨
2. 토마토 깍둑썰기(껍질 제거하면 식감이 더 좋은데 안 해도 ㄱㅊ
3. 양송이버섯(그 외 채소)를 취향껏 한입 크기로 썰기
4. 둥근 팬/냄비 달구고 올리브유를 흥건하게 둘러요
그리고 다진마늘 한 큰술과 다진 양파를 넣고 후두리 찹찹 볶아요 불은 중간불로 사실 양파가 투명해졌다 싶으면 5번으로 넘어가도 되는데
좀더 진한 풍미를 원한다면 양파가 갈색이 될때까지 볶아주면 됨 존나 오래걸리는건 함정
5. 양파 마늘이 적당히 볶아졌다 싶으면 양송이버섯(그 외 채소들)을 넣고 또 같이 볶아줍니다
양송이버섯(그외채소들)이 반 정도 익었다 싶으면 소금 두꼬집을 솔솔솔 뿌려주고 이때 바질가루도 뿌려주어요
6. 썰어놓은 토마토 투척 불은 너붕 맘대로. 나붕은 이때부터 강불로 하곤 함 그래야 토마토에서 물이 빨리 나오고 한 10분 정도 볶볶 하면 토마토가 좀 물이 많이 나왔을거임
이때부터 불을 은근하게 줄이고 한번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저어준 뒤 뚜껑 덮어둠
아 맞다 너붕이 좋아하는 농도에 맞게 물을 약간 부어줘야 함
월계수잎 사용할 붕은 이때 투척
7. 2-3분 간격으로 뚜껑 열고 눈대중으로 완성도를 확인 된거 같으면 그냥 바로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됨!
▶미네스트로네라고 검색하면 좋은 레시피 많이 나오는데
나붕은 보통 양파 4 당근 2 셀러리 1 비율에 토마토 3-4 정도 넣고 그때 그때 있는 야채 더 넣어서 먹음
양송이 근대 시금치 콜리플라워 양배추 애호박 같은거 넣으면 괜찮더라 콩류 넣어도 좋고
아 마늘이랑 매운 고추 좀 넣으면 훨 맛있어짐! 소금 간 하고 토마토가 너무 시다 싶으면 설탕도 0.5-1 티스푼 넣으면 밸런스가 잘맞음
토마토는 캔토마토>=방토>찰토 순으로 잘어울리는것 같다
처음에 야채들 올리브유 넣고 볶아주고 베이컨이나 닭고기 넣거나 육수 넣으면 더 맛있음
여기에 탄수화물로 숏파스타 넣어도 좋고 누룽지 넣어도 의외로 맛있음 아님 딱딱해진 바게뜨 적셔 먹어도 맛있다
그외 삶은 계란 올리브 치즈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다ㅎㅎ
▶오늘은 버터에 청양고추 마늘 먼저 약불에 좀 볶다가 향나면 양파 넣고 칵테일 새우 적정량을 볶았음
그다음에 파프리카랑 양송이 토마토넣음 우유 세모금? 정도 양 넣고 올리브유를 나중에 약간 둘러줌
마지막으로 순두부 비주얼의 모짜렐라 한장반 투척
결론은 새우가 짱임 ㅠㅠㅠㅠ버터에 먼저 마늘이랑 청양고추 볶으셈 올리브유에 볶는거보다 단맛이 더 나오는듯
허브솔트 팍팍 뿌령 ㅇㅇ
▶토마토슾에 dodo한 나쵸뿌려먹는데 존ㅡ맛
인공적인 맛이 첨가되니 더 맛됒있다
▶토마토 그냥 깍둑썰기해서 올리브 오일에 다진마늘이랑 볶볶해서 아침에 냠냠해도 맛있음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배도 부르고 응가도 잘나옴 변비붕들 도전
▶알리오올리오 해서 토마토슾 끼얹어먹으면 맛남. 후라이팬에 토마토슾이랑 파스타면 넣고 올리브유 좀 더 넣고 볶으면 됨
▶토마토 칼집내고 마늘 3개정도 다진다음에 넣고 올리브유 뿌리고 후추 소금 넣고 전자렌지 5분 돌리고 나서 파슬리랑 바질 넣고 구루통 만들어서 뿌려먹으면 존맛임
바질은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음. 안넣는게 더 깔끔
샐러리같이 향 강한 야채도 많이 넣으면 별로
▶베이컨을 넣을거라면 소금을 아예 안넣는게 나을것 같음 진짜 짬
▶숙취 해소용 토마토 닭고기 스프
준비물: 토마토 4개, 소금, 후추, 마늘 최소 3개, 닭고기(없으면 안 넣어도 됨), 식용유나 버터
1.토마토는 잘 익은 걸로 준비함. 대충 4등분해서 쌓아둔다
토마토가 좀 덜 익어서 딱딱하면 껍질을 벗기고 작게 썰면 된다
껍질벗겨서 하면 체에 거를때 덜 힘듬
2. 마늘 2개는 다지고 나머지 하나는 슬라이스한다
3. 냄비에 식용유 두르고 바닥이 달아오르면 다진마늘만 넣고 달달볶는다. 마늘이 타기 직전까지 볶는게 좋음
4. 1의 토마토를 넣고 팔팔 끓인다. 껍질만 남을때까지 (물 안넣어도 됨)
5. 4는 그대로 두고 닭고기를 썬다. 너됒붕이 원하는 크기로 원하는만큼 썰어도 좋지만 나붕 기준 한덩이면 충분했다.
닭고기에 소금 후추치고 20분정도 둔다
6. 토마토 형체가 사라지면 4를 체에 거른다. 과정은 빼도 무방하지만 묽은 스프같은 식감을 내려면 필수임. 체가 없다면 국자로 대충 국물만 떠도됨. 건더기는 먹거나 버림. 어차피 다 껍질
7. 후라이팬에 버터나 식용유를 두르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는다. 마늘이 익으면 닭고기를 넣고 익을때까지 볶는다.
8. 냄비에 6&7을 넣고 3분정도 끓이면 완성임
*한국인 빨리 빨리 버전: 토마토 마늘 다 때려넣고 끓여 체에 거른뒤 볶은 닭고기를 넣는다.
+토마토가 실것 같으면 양파 반 개 다져서 마늘 볶을때(과정3) 같이 볶아주면 됨
▶레시피 각각 이걸로 구분함. 이거 나오면 그 밑은 다른 레싶이라고 보면 됨
▶기본 레시피
1. 토마토 하나 대강 조각내서 국그릇같은데다 담고
2. 소금 후추 좀 뿌리고 올리브오일 (없으면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ㄱㅊ) 한스푼+마늘 한두개 다져서 넣은 담에
3. 랩씌워서 전자렌지 오분 돌리기 or 냄비에 끓이기
비주얼 구리다고 걱정ㄴㄴ원래 그럼
-방울토마토도 ㄱㅊ. 대신 물이 별로 안 나옴
-치킨스톡 있으면 넣으면 존맛
-우유나 치즈, 양파, 버섯 넣으면 더 맛있음
토마토로만 스프를 해먹으면 깔끔한 맛이 나고 치즈 넣으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남. 아마 우유를 넣어도 그렇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마늘은 꼭 넣어야 함
- 다른 채소랑 같이 볶은 다음에 끓이면 더 맛있음
- 소금은 재료 볶을때 한번 나중에 다 끓어서 흐물거릴때 한번 팍팍 뿌려주는게 훨씬 나음
★토마토 신맛 잡는 팁
- 완숙 토마토로 하면 신맛 안남
- 토마토 씨 긁어내고 하면 됨
- 설탕 좀 넣으면 신맛 덜함
- 양파 넣으면 양파의 단맛이 토마토 신맛 잡아줌
★추가 레시피/응용팁
▶다진 마늘, 양파, 양송이 버섯 등 토마토 외 재료들을 토마토 사이에 끼워넣으면 훨씬 잘 익고 국물이 많이 우러나옴.
1층 토마토 2층 온갖 부속재료 3층 토마토 이렇게해서 돌리면...
이게 다른 재료를 위에 올리고 돌리면 재료가 마르기만 하고 맛이 많이 우러나지는 않더라
특히 양파를 사이에 끼워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양파 단맛이 엄청 나와서 신맛이 엄청 줄어들어
▶재료
- 양파 주먹만한거 한개
- 물러터진 토마토 3개 (아니면 통조림 홀토마토 써도 됨 400g 짜린가)
- 다진마늘 한 큰술
- 양송이버섯 6개(*생략가능)
- 기타 좋아하는 채소
- 바질이나 월계수잎 같은 허브(*생략가능)
- 올리브유 약간
- 소금 약간
1. 양파를 잘게 다져줌
양파 씹히는 식감이 좋은 붕들은 중지 손톱 정도 크기로 크게 썰어도 됨
2. 토마토 깍둑썰기(껍질 제거하면 식감이 더 좋은데 안 해도 ㄱㅊ
3. 양송이버섯(그 외 채소)를 취향껏 한입 크기로 썰기
4. 둥근 팬/냄비 달구고 올리브유를 흥건하게 둘러요
그리고 다진마늘 한 큰술과 다진 양파를 넣고 후두리 찹찹 볶아요 불은 중간불로 사실 양파가 투명해졌다 싶으면 5번으로 넘어가도 되는데
좀더 진한 풍미를 원한다면 양파가 갈색이 될때까지 볶아주면 됨 존나 오래걸리는건 함정
5. 양파 마늘이 적당히 볶아졌다 싶으면 양송이버섯(그 외 채소들)을 넣고 또 같이 볶아줍니다
양송이버섯(그외채소들)이 반 정도 익었다 싶으면 소금 두꼬집을 솔솔솔 뿌려주고 이때 바질가루도 뿌려주어요
6. 썰어놓은 토마토 투척 불은 너붕 맘대로. 나붕은 이때부터 강불로 하곤 함 그래야 토마토에서 물이 빨리 나오고 한 10분 정도 볶볶 하면 토마토가 좀 물이 많이 나왔을거임
이때부터 불을 은근하게 줄이고 한번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저어준 뒤 뚜껑 덮어둠
아 맞다 너붕이 좋아하는 농도에 맞게 물을 약간 부어줘야 함
월계수잎 사용할 붕은 이때 투척
7. 2-3분 간격으로 뚜껑 열고 눈대중으로 완성도를 확인 된거 같으면 그냥 바로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됨!
▶미네스트로네라고 검색하면 좋은 레시피 많이 나오는데
나붕은 보통 양파 4 당근 2 셀러리 1 비율에 토마토 3-4 정도 넣고 그때 그때 있는 야채 더 넣어서 먹음
양송이 근대 시금치 콜리플라워 양배추 애호박 같은거 넣으면 괜찮더라 콩류 넣어도 좋고
아 마늘이랑 매운 고추 좀 넣으면 훨 맛있어짐! 소금 간 하고 토마토가 너무 시다 싶으면 설탕도 0.5-1 티스푼 넣으면 밸런스가 잘맞음
토마토는 캔토마토>=방토>찰토 순으로 잘어울리는것 같다
처음에 야채들 올리브유 넣고 볶아주고 베이컨이나 닭고기 넣거나 육수 넣으면 더 맛있음
여기에 탄수화물로 숏파스타 넣어도 좋고 누룽지 넣어도 의외로 맛있음 아님 딱딱해진 바게뜨 적셔 먹어도 맛있다
그외 삶은 계란 올리브 치즈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다ㅎㅎ
▶오늘은 버터에 청양고추 마늘 먼저 약불에 좀 볶다가 향나면 양파 넣고 칵테일 새우 적정량을 볶았음
그다음에 파프리카랑 양송이 토마토넣음 우유 세모금? 정도 양 넣고 올리브유를 나중에 약간 둘러줌
마지막으로 순두부 비주얼의 모짜렐라 한장반 투척
결론은 새우가 짱임 ㅠㅠㅠㅠ버터에 먼저 마늘이랑 청양고추 볶으셈 올리브유에 볶는거보다 단맛이 더 나오는듯
허브솔트 팍팍 뿌령 ㅇㅇ
▶토마토슾에 dodo한 나쵸뿌려먹는데 존ㅡ맛
인공적인 맛이 첨가되니 더 맛됒있다
▶토마토 그냥 깍둑썰기해서 올리브 오일에 다진마늘이랑 볶볶해서 아침에 냠냠해도 맛있음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배도 부르고 응가도 잘나옴 변비붕들 도전
▶알리오올리오 해서 토마토슾 끼얹어먹으면 맛남. 후라이팬에 토마토슾이랑 파스타면 넣고 올리브유 좀 더 넣고 볶으면 됨
▶토마토 칼집내고 마늘 3개정도 다진다음에 넣고 올리브유 뿌리고 후추 소금 넣고 전자렌지 5분 돌리고 나서 파슬리랑 바질 넣고 구루통 만들어서 뿌려먹으면 존맛임
바질은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음. 안넣는게 더 깔끔
샐러리같이 향 강한 야채도 많이 넣으면 별로
▶베이컨을 넣을거라면 소금을 아예 안넣는게 나을것 같음 진짜 짬
▶숙취 해소용 토마토 닭고기 스프
준비물: 토마토 4개, 소금, 후추, 마늘 최소 3개, 닭고기(없으면 안 넣어도 됨), 식용유나 버터
1.토마토는 잘 익은 걸로 준비함. 대충 4등분해서 쌓아둔다
토마토가 좀 덜 익어서 딱딱하면 껍질을 벗기고 작게 썰면 된다
껍질벗겨서 하면 체에 거를때 덜 힘듬
2. 마늘 2개는 다지고 나머지 하나는 슬라이스한다
3. 냄비에 식용유 두르고 바닥이 달아오르면 다진마늘만 넣고 달달볶는다. 마늘이 타기 직전까지 볶는게 좋음
4. 1의 토마토를 넣고 팔팔 끓인다. 껍질만 남을때까지 (물 안넣어도 됨)
5. 4는 그대로 두고 닭고기를 썬다. 너됒붕이 원하는 크기로 원하는만큼 썰어도 좋지만 나붕 기준 한덩이면 충분했다.
닭고기에 소금 후추치고 20분정도 둔다
6. 토마토 형체가 사라지면 4를 체에 거른다. 과정은 빼도 무방하지만 묽은 스프같은 식감을 내려면 필수임. 체가 없다면 국자로 대충 국물만 떠도됨. 건더기는 먹거나 버림. 어차피 다 껍질
7. 후라이팬에 버터나 식용유를 두르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는다. 마늘이 익으면 닭고기를 넣고 익을때까지 볶는다.
8. 냄비에 6&7을 넣고 3분정도 끓이면 완성임
*한국인 빨리 빨리 버전: 토마토 마늘 다 때려넣고 끓여 체에 거른뒤 볶은 닭고기를 넣는다.
+토마토가 실것 같으면 양파 반 개 다져서 마늘 볶을때(과정3) 같이 볶아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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