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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01:19
랜덤 검사에서 한명이 걸렸는데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된
감기약, 우울증약 종류도 아닌 일반인은 구하기도 어려운 전형적인 스테로이드 종류의 약이 나옴

국가에서 다른 선수들은 하지 말라고 막는 상황에서
팀 전체가 몰랐다고만 하는데 야 진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자기랑 같이 뛰는 선수가 도핑하는데 나는 몰랐다 코치도 몰랐다..? 3초 뒤면 까먹는 금붕어가 아니고선 진짜 말같지도 않은 상황이고

팀 전체가 의심받아도 지금 할말이 없음 검사를 왜 안받냐고 그 약물은 그 선수가 개인적으로 팀원들 모르게 어떻게 구했으며 신체적으로도 뻔히 달라지는데 팀원들은 왜 모른다고만 하는지

그리고 다 떠나서 그 약빤 팀원을 응원한다는게 걍 다들 대가리 총맞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