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9089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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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22:10
순둥이 같이 머리 내리고 손 공손하게 모은 까오랑
혀 수납과 가슴팍 사수를 동시에 놔버린 업
(저기요..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사마귀 한 마리가 되어 호이짜호이짜 중인 업을 바라보는 나붕의 심정을 대변하는 카메라 초점
하지만 카메라가 흔들려도 까오는 안 흔들림
쿤찐이 아니라 본체가 강림한 것 같은 셀카씬에서도 넙십(=까오)는 안 흔들림ㅅㅂㅋㅋㅋㅋ
둘이 업튜브에서 같이 사찰 간 에피소드 보면 댓글에서 자막 못 읽겠다고 광광댈 정도로 업은 쉴새 없이 조잘조잘 떠드는데
원래도 과묵한 편인 까오는 이 날 다른 게스트까지 있어서 거의 묵언수행하고 있음
이렇게나 성격이 다르지만 "단 몇 개월 만에 가장 가까운 사이가 돼서(업피셜)"
"누가 될 지 모르지만 우리 중 하나를 캐스팅 하는 사람은 나머지도 캐스팅 해야 한다(까오피셜)"고 말하는 둘인데,
기다리다 지쳤는지 결국 둘이서 같이 너튜브 하기로 발표함~!~!~!~
2주에 한 번씩 만나서 같이 이것저것 해보는 컨텐츠라 함. 이름도 까오업 넥스트져니 습습...
(영자막 없... 교주가 웃는다... 나도 웃는다...)
붕붕이들아 드라마가 끝나도 교주들이 다해주는(=안 놔주는) 까오업 믿어라ㅠㅠㅠㅠㅠ
탣 럽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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