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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16:30
"웅! 말랑말랑하고 따끈따끈해서 베개로 딱이야!"
ㅡ10년 후
"언공자님. 범공자님의 어떤 부분이 가장 좋으십니까?"
"...가슴."
"헐! 언빙운 너, 나 가슴 보고 만나는 거야?!
언공자에게 나는 가슴 말곤 아무런 가치도 없는 사람이었군.
이 두툼한 가슴이 아니었다면 그대를 만날 수도 없었을 테니
내 가슴에게 감사해야겠네. 가슴선생님, 두툼해주셔서 감사,"
"네 가슴이 두툼해서 베개로 딱이다! 불만인가?"
"나는 베개!
엉빙웅 전용 베개!
엉빙웅만 벨 수 있는 한정판 베개!
엉빙웅의 베개라서 행복해요!"
"...흥."
범한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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