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 되자마자 미친듯이 돌려서 할배 보5 만들었는데 진짜 미칠 것 같음 마이룸에서 시로 얼굴로 어른이 개나쁘게 웃는 표정 지을 때마다 너무 좋아서 돌아버릴 것 같은게 어떤 느낌인지 실시간으로 계속 깨닫는 중 아 할배...
돌계라서 맨땅에 헤딩이나 다름 없는데 애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여기가 내 고향이 되어버림
어제까지만해도 종화 캐기 귀찮아서 밍기적거렸는데 할배 오자마자 재료? 없으면 캐면 된다!! 가즈아!!!라며 지금 절찬리 금사과 소비 중임
할배 모션 보는게 너무 꿀잼이고 스킬 쓸 때 무두질 땅땅하는 것도 너무 재밌어 움직이는 할배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만족도 105% 달성됨
돌 다 날릴 때까지 예장 얻은거 조또 없는데도 그냥 재밌다 뭐? 예장이 없어? np나 딜이 딸려? 오첸으로 공명쌤이나 멀린 불러오면 돼서 개꿀 아 할배 딜 쭉쭉 올라가요!
진짜 애캐가 인권이다 이 겜 재밌으려면 애캐랑 애캐 닦아서 딜뽕 채워줄 서폿만 있으면 됨 아 할배 진짜진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