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23:50
ㅇㅇ
조지 쎄한 거 미쳤네... 훈젬 마냥 달달한 줄 알았더니 아니여! 엉엉 ㅈㄴ 이 잔잔하게 흐르는 긴장감 맴찢인데 또 꼴리고... 크아 센세 문장 너무 좋아요ㅠ 영미문학 같아 ㅠㅠㅠㅠㅠㅠ 또 갸들이 번지르르한 중산층 쀼 보여주면서 사실 그 속의 균열... 머 그런 거 많잖아 헉헉 그런 거야? 그런 거냐고ㅠ 또 조지는 살인마라니 씨바ㅏ... 제이미한텐 오ㅑ 그래ㅐ 하ㅏㅏㅏㅏㅏ ㅠ훈남아 씨바 잘해라ㅏ... 젱미 과거에 상처가 있었던 것 같은데ㅠㅠㅠㅠ네 반쪽은 네가 부둥부둥해야... 젱미는 또 대화 나누며 조지랑 가까워지는디 흑흑ㄱ... 아 근데 하필 훈남이가 형사여... 하... 차훈남 시바 형사 ㅈㄴ 잘 어울려ㅠ
[Code: a84f]
2020.11.25 23:56
ㅇㅇ
므ㅓ야 이 삼각.....내 인생 조지러 온 또 다른 삼각인가...??크아악ㅠ ㅠ 벌써부터 대존맛의 향기가 난다ㅠㅠㅠ 젱미 남편 훈남이가 형사고...젱미랑 자꾸 마주치는 맥카이가 살인마요?????? 텐션 미쳤고요 설정도 미쳤고요 센세...헉헉 나 벌써 숨이 가빠...진짜 저 사이에 낀 젱미라니...대작의 시작이다..이것은 어나더가 온다는 시그널‼️‼️‼️😭😭😭 훈남이랑 젱미...처음에는 달달하고 사이 좋은 부부 같은데...맥카이 끼면서 뒤로 갈수록ㅜㅜㅠㅠ 무슨 일이야ㅠㅠ 얘드라 싸우지 마러라ㅠㅠㅠㅠ 둘 ㅅㅇ에 무슨 일이 있는거야 센세ㅠ 내가 지금 각도기로 딱 재보니까 요거 딱봐도 백나더각이다ㅌㅌㅌ
[Code: d8be]
2020.11.26 00:01
ㅇㅇ
훈남이가 형사라서...직감 오져버려서 그래서 더 불안하고 긴장 돼ㅠㅠㅠㅠ 벌써부터 센세를 종텀색창에서 기다릴 하루하루가 즐거워져버렷ㅠ ㅠ 젱미 의사...독타 벨....ㅃ이지만 시발 성도 존나 예뻐가지고ㅠㅠㅠ🤤🤤 개좋은데 맥카이랑 첫만남 쎄하다 쎄해ㅠㅠㅠㅠ 친구라고 하면서 매일 찾아오는 것도 수상하고..사실 조지 정체는 젱미랑 훈남이만 빼고 다 알고 있는데도 괜히 나까지 긴장되고 무섭다고 센세ㅠㅇㅠ!!!! 흑흑 맥카이제이미종 나 종텀러가 없어서 못먹는거 어떻게 알았어 센세야ㅠ ㅠ 훈남이가 바빠서 외롭게 내버려둔 젱미 마음을 조지가 파고 드는건가ㅠㅠ
[Code: fe22]
2020.11.26 16:52
ㅇㅇ
시작부터 달달함에 광대 폭발하다가... 아 뒤로 갈수록 존나 설렜다가 절망했다가 애들 싸우는 데선 찌찌 다 빠개짐 존나 과몰입퉁 울어요 얘들아 왜 싸워... 그치만 센세 문장과 필력이 존꼴이라 다 납득 가능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젱미 외로웟나봐요 뭔가 과거에도 마냥 행복한 유년을 보낸 건 아닌 거 같고... 와 그릭 맥카이 진짜 몬가 존나 쎄한데 꼴려... 센세 문장 문장 넘 간결하고 깔끔하면서도 뒤로 그려지는 얘기들이 풍부하게 다 보여서 진짜 감탄만😭 아 근데 차훈남 형사 ㅈㄴ 잘 어울리고 2222 의사 젱미랑 환자로 만난 맥카이인데 맥카이가 살인마라니 진짜 설정부터 개미침 센세 이거 첫편만 읽고도 삘이 찌르르 왓어 출판 가자 여따 지장 찍어 눈 뜨면 좆목이니께 손만 이리 줘보쇼 👍...📃 꾹, 눌러주세요 꾹
[Code: 2f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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