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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34022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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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7:41
더이상 아저씨 곁이 재밌지않아요.. 우리 약속했잖아요. 내가 가고싶어하면 보내주기로
..이리와서 차나 들자
안들려요??폐하 곁에 있기 싫어요, 도망치고 싶어요.
..황후는 자중하고 예를 갖추어라.
폐하는 정말 끔찍하세요.
지총쟌이 너무 예쁜 애기 신부같아서 약쟌으로 이런거 보고싶었 황제인 장약윤이 궁밖에서 우연히 만난 옆나라 왕자님 샤오잔과 서로 신분을 숨기고 썸타다 샤오잔이 타국과 정치적 이해로 결혼하게되자 홀랑 데려와 궁에 가둬두듯 혼례를 올려 사이 안좋아지는 그런..
아저씨는 뭐하는 사람이길래 맨날 늦어요?
미안해 애기야, 탕후루 사줄까?
날 기다리게 한 죄를 고작 탕후루로 넘어가주는건 아저씨 뿐인줄 아세요.
둘의 아직 행복했던 과거
아 센세 써조!!!!!!
약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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