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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21:49
쓸데없는 러브라인 진심... 각자 사랑 찾는거 좋아 좋은데 시즌1에는 디에고 유도라를 향한 순정을 보여주는데 시즌2되고 시작하자마자 라일라랑 사귀게 됌 (보는 입장: ????? 유도라는요) , 바냐는 씨시랑 칼 부부한테 차에 치여서 같이 지내게 됌 씨시랑 불륜함 (구원서사인것 같고 개취로 바냐씨시 좋긴한데 솔직히 내용적으로 없어도 됌) 저 두커플은 드라마에 필요없어도 되는 캐 같음 앨리슨은 흑인차별이 심했던 연도에 떨어져서 미용실로 도망쳐서 레이 만난게 이 중에서는 제일 납득되는 서사인듯

시즌3도 이런식으로 커플 억지로 만들면 하차할것 같음.. 시즌3는 걍 7명이서 붙어있었으면
2020.09.16 21: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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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토리작가 무능해서 다른 인간관계 서사 못 만들고 럽라로 채우는 느낌임... 형제 간의 서사도 못 만들자나
[Code: f19a]
2020.09.16 2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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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배우들이 캐릭터 잘 잡아서 덕후들 많아진거지 연출이나 서사나 다 별로긴함 얼기설기 만든느낌나고
[Code: 669a]
2020.09.16 21:52
ㅇㅇ
글 다 받는다 시즌3는 걍 7명만 붙어있길22222
[Code: 28dd]
2020.09.16 21:53
ㅇㅇ
제발.. 시즌 3는 7명만 붙어있어라
[Code: 16e8]
2020.09.16 2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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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붕적으로 난 앨리슨이 제일 노이해였음
디에고는 유도라 죽고나서 몇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새로운 사랑 찾을수 있다고 생각했고 바냐는 기억상실이니까 뭐 그렇다쳐도 앨리슨은 시즌1에서 종말이니까 딸이랑 같이 시간 보내러 갈거다 그랬으면서 갑자기 결혼하고 정착하고 싶어졌다고...? 그 사이에 딸 잊었냐고ㅠㅠㅠ
근데 럽라 자체가 솔직히 불필요하긴했음 럽라 만들시간에 가족간 서사나 좀 만들지...
[Code: a734]
2020.09.16 21: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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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네 생각해보니까 시즌1에는 그렇게 딸 찾던 앨리슨인데 시즌2에는 딸 얘기가 잘 안나온것 같아.. 가족간 서사 시즌3는 필요함 ㄹㅇ
[Code: 66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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