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장면이 마로나랑 가장 마지막 주인인 솔랑주가 같이 도로 위에 누워있는 거여서 솔랑주가 마로나한테 제일 잘해주겠구나 착한 애겠구나 예상했는데... 아니었다는거 ㅅㅂ ㅠㅠㅠ 마로나랑 솔랑주 첫 만남도 그중 제일 평화롭고 따뜻한 공원에서 이루어지고 솔랑주 어린이니까 순수하게 마로나 엄청 사랑하겠다~~ 했는데 편견이었음 ㅋㅋㅋ ㅠㅠ 데려오긴 애가 떼써서 데려오고 책임은 엄마가 다 지고.. 제일 첫번째 만난 서커스하는 주인이 제일 좋은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