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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02:38
다친곳 없어서 괜찮다는 존을 끌고 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 끝에 침대에 눕히고 나서야 이단은 숨을 돌렸다.눈치를 슬슬 보는 남편이 '퇴원하면 차 뽑으러 가자' 라는 말에 환하게 웃는 모습에는 머리가 아파왔지만
새차로 바꿀수 있다는 사실에 신난 존 스미스 씨 (3N살)
연하남편 데리고 사니라 힘든 이단 (4N살)
차에 각종 안전 장치 옵션으로 달고 이단이 한번 시험운전(여러 방법으로...시속 200을 찍는다던지..한바퀴 회전해본다던지...부딪혔을때 강도를 테스트해본다던지)하고 존한테 차 선물 해줄거 같다
존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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