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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01:22
ㅅㅌㅁㅇ

미리말하지만 벌통주변에 산이 많아서 집안에 유난히 큰벌레가 가끔 보임.(거미,지네,바선생 등등)

처음은 이상하게도 어젯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거실에 앉아 있고 싶은 느낌이 팍 들어서 멍때리면서 앉아있는데 한 10분 지났나? 벽에 뭐가 움직이길래 봤더니 ㅅㅂ....새끼 지1네가 기어가고있는거;;;;;보자마자 바선생용 슾흐레이로 절여서 처리했다....ㅋㅋㅋㅋㅋ

두번째는 방금있었던 일인데 졸려서 누워있는데도 자꾸 화장실에 가고 싶은 거임. 진짜 이유같은거 1도 없었다.
가면 뭐라도 싸겠거니 싶어서 화장실 문열고 불 키자마자.....ㅎㅎㅎ
어제 봤던 놈 애민지 애빈지랑 눈마주치고 바로 위랑 똑같은 방법으로 보내버림. 덩치가 커서 그런지 바로는 안죽어서 때맞춰 온 뱃속 신호 처리할때까지 기다렸다..후 시발놈 끈질기네ㅠㅜㅜ

둘다 못보고 잤으면 분부니 어디 한군데 진작 물렸다ㅠㅜ평소에 이런거 잘 안믿는데 이럴때 보면 뭐가 있긴 한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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