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고 느꼈다ㅋㅋㅋㅋㅋ
나붕이 본건 해1운대랑 2012인데 둘 다 스토리는 별로여도 여러모로 2012가 더 나은것 같음.. 물론 둘은 다른 배경에 다른 소재지만 영화의 흐름이라던가 깊이가 다른것 같음. 펄럭영화는 욕지거리+소리지르는 연기+쓸데없는 눈물감성이 너무 많아서 보면 좀 불편한 감정이 많이 들었는데
해외영화는 일단 사람들의 삶을 먼저 보여주는것부터가 다른것 같음. 욕 없고 잔잔하거나 조용하거나 불편한 감정이 드는 것도 없는것 같음..나붕은 이게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ㅠㅠㅠ 이래서 펄럭영화 안본지 오래됬지만 오랜만에 펄럭 재난물 보고 싶어서 봤더니 역시나 불편한 감정만 생김..ㅠ
믈론 나붕의 개인적 생각일 뿐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