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0 17:24
ㅇㅇ
와 진짜 문장 한줄한줄 너무 예쁘다 책으로 나오면 세 페이지 읽고 바로 살 것 같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그런 느낌에ㅠㅠㅠㅠ캠벨은 무슨 생각으로 로비에게 접근했나 궁금했는데 너무나ㅋㅋㅋㅋ귀여운 이유로 포장한 호감이 나와서 웃었어 고수머리 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ㅠㅠㅠㅠ라디오와 책이라니 둘이 참 어울리고 무순 분위기에도 찰떡이야 드디어 로비가 노래를 신청했는데 캠벨이 과연 알아볼지 알아보면 어떤 반응을 할지 새로운 궁금증이 생기는 것 이 다 . . . ㅠㅠㅠㅠㅠ똥차 때문에 사랑의 씁쓸함만 맛보다 이제 독하게 달콤한 캠벨을 만난 로비는 또 어떻게 다시 어린 라디오디제이를 만나고 둘이 어떻게 다음 대화를 진행할 것인가 두구두구두구 하 정말 묘사나 스토리 페이스도 존좋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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