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6 21:11
ㅇㅇ
센세 진짜 이 대작을 내가 감히 그냥 읽어도 되는거야.......? 말이 안나와 센세 어떻게 이런 글을 쓸수가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감정묘사 미쳤다 미쳤어 내가 꼭 메이 기억 속에 들어가서 지난 4년간 테교수님이랑 연애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다 훔쳐보는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테교수님 행동이나 말에 상처받으면서 나름 그런 무심한 태도에 무던해지고 기대치도 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은 진짜 메이말대로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게 너무 잘 느껴져서 찌통이야 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평생 자신의 입으로 나올줄 몰랐던 헤어지잔 말하는 메이 심정은 어땠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중에 테교수님은 임신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둘이 어떻게 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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