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68815313
view 687
2020.02.28 10:57
댕댕거리면서 맨날 제시카 쫓아다니는 캠벨이랑
그런 캠벨을 귀찮아하면서도 일부러 밀어내지는 않는 제시카 최곤데...
매번 제시카한테 상처받고도 다시 해맑게 찾아오는 캠벨이랑
그런 캠벨에게 묘하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트라우마 때문에 계속 모질게 구는 제시카 진짜 존맛인데...
짝사랑이라는 걸 알면서도 제시카라면 다 좋고 다 괜찮은 캠벨이랑
자기 하나만 관리하기도 벅차서 캠벨한테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제시카 너무 좋은데... 너네 왜 이 좋은 걸 안 해... 이 맛알못들아
크맅 테넌 제존 정병정복
https://hygall.com/268815313
[Code: a6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