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67768587
view 3269
2020.02.24 22:07
5FD19F9B-6689-447B-8F97-9B1F1E6F2ACF.jpeg

346696E4-9F9C-42FD-8230-2A32A98DE4CF.jpeg
병사들 종아리에 저거 붕대야?
다쳐서 감은거같진않은데
왜붕대를 하고있는거지




DBEEBE68-93A3-4A6D-AEEB-40C856849BF6.jpeg
다른데서 찾은 사진에서도 붕대같은거 하고있음




5D6C0FBE-665B-4DBF-9CA1-9DD8016B1F6E.png

9A244C16-3632-4601-831F-2A07F464739D.jpeg

82D0B02C-25B1-4C85-B807-8C5A39955724.jpeg
근데 덩케르크에서는 애들 붕대 안하고있는데
발목에 뭔가있긴한데 붕대는아님
1차에서 2차넘어오면서 군복양식이 바뀐건가

검색해봐도 명확하게 설명된게없어서 궁금ㅠㅠ
2020.02.24 22:09
ㅇㅇ
모바일
종아리 잡힐때 너무 붕대 그자체라 당황함 1차때가 ㄹㅇ 군복 허름했던듯 더 예전이라 그러겠지만 따흐흑
[Code: 97e7]
2020.02.24 22:09
ㅇㅇ
모바일
바지통이 너무 넓어서 잘 뛰어다니라고 묶어준거 아닐까.. (존나알못)
[Code: 35cf]
2020.02.24 22:14
ㅇㅇ
모바일
사이즈별로 만들기 힘드니까 걍 존나 크게 만들고 붕대랑 벨트로 대충 몸을 맞추는듯?
[Code: bd42]
2020.02.24 22:16
ㅇㅇ
모바일
부츠위에 저걸 감은건 부츠의 고정과 물질이 어가는걸 방지하기위함, 우리가 하루종일 흙진지 오르고내린다 생각하면 운동화에 흙모래 들어가서 신경쓰일거아님ㅇㅇ 
그리고 보인대로 웅덩이가 곳곳에 있는데 말리기도 힘든 상황에 발이 젖으면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서
[Code: 69f8]
2020.02.24 22:17
ㅇㅇ
모바일
허미..! 그런이유가 있었구나
그럼 1차때는 뭔가 발전하지 않아서 붕대감았다가 2차는 저런거 만들어서 저런거줬나보다
[Code: 67b4]
2020.02.24 22:18
ㅇㅇ
모바일
물질이 어가는걸 -> 이물질이 들어가는걸
[Code: 69f8]
2020.02.24 22:44
ㅇㅇ
모바일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1f9a]
2020.02.24 22:45
ㅇㅇ
모바일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1f9a]
2020.02.24 22:48
ㅇㅇ
모바일
오 저게 각반이구나 검색했더니

20세기 초까지는 군인의 육상 전투복에도 각반을 착용했다. 현대적인 전투화가 2차대전때 개발되기 전에는 육상 전투를 하는 장교나 기병은 긴 가죽장화를 신어 발목을 보호하고 바짓단을 정리했지만[1] 일반적인 병사나 수병들은 목이 짧은 단화를 신고 각반을 발목에 둘러 바짓단을 정리하고 발목을 보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우리에게 시각적으로 가장 익숙한 것은 일본군이 썼던 붕대형 각반이다.

라고 나온다 ㅋㅁㅋㅁ!
[Code: 67b4]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