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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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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봐도 되는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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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라고 하기엔 미흡한데 존햄 불안해하고 안달나는거 왜이렇게 좋냐ㅠ



존햄이 1주일 정도 출장 갔다왔는데 너붕이 공항에 마중나와있어서 엄청 좋아하겠지. 짐같은거 그냥 아무데나 내려놓고 창피한것도 모른채 한걸음에 달려가 너붕 안아올리고 키스 퍼부음. 너붕이 아저씨 간지러워ㅎㅎ 이러면서 웃는데 존햄이 계속 너붕 볼, 귀, 목 쪽쪽 거리면서 너무 보고싶었다고 그러겠지ㅠㅠ 존햄은 진짜 못보는 그 일주일동안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았으니.. 안그래도 너붕한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이번에 또 시험안보면 진짜 제적당해요ㅜㅜ 라고 거절했었음. 마중오는 것도 너붕이 다른일 핑계로 안올줄 알았는데 와준 것만으로 존나 기뻐 미치겠는거임. 여튼 다른 짐들은 비서가 알아서 날라주고 존햄은 너붕 품에 끼고 차에 탐.


집에 도착하자마자 너붕한테 키스하면서 다급하게 옷 벗는데 너붕이 꺄르르 웃으면서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요?” 하겠지. 그럼 존햄이 숨 몰아쉬면서 “하아, 허니, 같이 있자. 응? 내가 다 해줄게.. 내 옆에 있어...” 존햄이 처연한 눈빛으로 자기 응시하면서 대답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 너붕은 존햄 무릎 위에 올라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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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햄이 대답하라는듯 계속 너붕 쳐다보려고 하면 그거 무시하듯 입맞추는 너붕붕... 존햄은 여전한 불안감과 함께 너붕을 끌어안음. 이걸로 해소되길 바라지만 절대 그러진않겠지. 뭐 늘 그랬듯.
2020.01.20 18: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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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햄이 안달내는거 좋아ㅠㅠㅠ 센세 어나더ㅠㅠㅠ
[Code: 7d8d]
2020.01.20 19: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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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바 센세 어나더 들고 오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센세 진짜 너무 좋아서 읽으면서 심장 뛰어요.....억나더ㅠㅠㅠㅠㅠㅠㅠ
[Code: f993]
2020.01.20 19: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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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 센세 진짜 너무 좋아요 이제 삼나더도 주시는 거죠?
[Code: 2df3]
2020.01.20 20: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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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제발 지하실 들어가자
[Code: 8636]
2020.01.20 2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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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좋다.......미친.......
[Code: a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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