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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22:41
해숙이랑 너붕은 홧김에 헤어졌을 듯. 원래 너붕이 살짝 조금만 빡치면 진심은 아니지만 헤어지잔말 입에 달고살았는데 그동안은 해숙이가 왜그러냐면서 이럴때마다 어르고 달래서 다시 잘 사귀었었는데 이번에는 경우가 달랐음. 진짜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는거 해숙이도 지쳐서 이번엔 버릇 고쳐줄라고 진짜 알겠다고 해서 너붕 당황시킬듯.
"진짜 이럴거면 헤어지자, 나 진짜 짜증나"
"그래, 나도 진짜 지친다. 이제 진짜 그만하자 더 이상 찾아오지도 마"
"야, 해,해리 스타일스 !!!"
너붕도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읭 ? 하는데 이미 해숙이는 자리 떠난후겠지. 그래서 너붕 존나 당황타서 눈물 질질짜면서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면서 존나 똥줄타는데 또 무서워서 해숙이한텐 직접적으로 연락못하는거 ㅋㅋㅋㅋ 그러다가 해숙이도 집가서 좀 착잡할듯. 버릇 고쳐주려고 헤어지자한건 맞는데 또 이러다 진짜 헤어지게 될까봐 해숙이도 무섭고 애간장타는 중 일듯 ㅋㅋㅋ
그러다 몇일뒤에 너붕이 술 진탕먹고 술의 힘을 빌려서 해숙이한테 전화해서 지금 당장 나 있는데로 오라고 온갖 횡포란 횡포는 다 부려서 해숙이도 오늘이 결전의 날이구나 하면서 또 쫄레쫄레 갈듯 ㅋㅋㅋㅋ도착했는데 이미 너붕은 술에 쩔어있고 해숙이한테 징징거리기 시작할듯 ㅋㅋ
"야 이개새끼야 ㅠㅠㅠ헤어졌는데 왜 보고싶웅뎅?ㅠㅠ개새끼"
여기서 진해숙 이미 맘 정리 다 됌 ㅋㅋㅋ이미 애교부리는거에 녹아내려서 이제 버릇 다 고쳐줬다 생각하고 다시 다정해숙될듯.
"나 개새끼 맞으니까 그만 집가자 응?
"이 개새끼야ㅠㅠㅠㅠㅠㅠ보고시퍼짜나ㅠㅠ보고시퍼써 응?해리이이ㅠㅠㅠ"
"나도 너무 보고싶었으니까 가자 응? 허니"
진해숙은 이미 눈에서 꿀 떨어지고 이제 너붕 집 데려다주면서 다시 무게잡고 무서운 척하면서 마지막으로 버릇 고쳐졌는지 확인해볼듯ㅋㅋ
"너 진짜 잘못했어? 그런 말 계속할거야?"
"이제 지쨔 안할게 해리야ㅜㅠㅠㅠ그런 표정짓지마아 내가 잘모태써 해리야 ㅠㅠ웅?"
"귀여우니까 이번만 봐준다 허니비"
해숙너붕붕
"진짜 이럴거면 헤어지자, 나 진짜 짜증나"
"그래, 나도 진짜 지친다. 이제 진짜 그만하자 더 이상 찾아오지도 마"
"야, 해,해리 스타일스 !!!"
너붕도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읭 ? 하는데 이미 해숙이는 자리 떠난후겠지. 그래서 너붕 존나 당황타서 눈물 질질짜면서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면서 존나 똥줄타는데 또 무서워서 해숙이한텐 직접적으로 연락못하는거 ㅋㅋㅋㅋ 그러다가 해숙이도 집가서 좀 착잡할듯. 버릇 고쳐주려고 헤어지자한건 맞는데 또 이러다 진짜 헤어지게 될까봐 해숙이도 무섭고 애간장타는 중 일듯 ㅋㅋㅋ
그러다 몇일뒤에 너붕이 술 진탕먹고 술의 힘을 빌려서 해숙이한테 전화해서 지금 당장 나 있는데로 오라고 온갖 횡포란 횡포는 다 부려서 해숙이도 오늘이 결전의 날이구나 하면서 또 쫄레쫄레 갈듯 ㅋㅋㅋㅋ도착했는데 이미 너붕은 술에 쩔어있고 해숙이한테 징징거리기 시작할듯 ㅋㅋ
"야 이개새끼야 ㅠㅠㅠ헤어졌는데 왜 보고싶웅뎅?ㅠㅠ개새끼"
여기서 진해숙 이미 맘 정리 다 됌 ㅋㅋㅋ이미 애교부리는거에 녹아내려서 이제 버릇 다 고쳐줬다 생각하고 다시 다정해숙될듯.
"나 개새끼 맞으니까 그만 집가자 응?
"이 개새끼야ㅠㅠㅠㅠㅠㅠ보고시퍼짜나ㅠㅠ보고시퍼써 응?해리이이ㅠㅠㅠ"
"나도 너무 보고싶었으니까 가자 응? 허니"
진해숙은 이미 눈에서 꿀 떨어지고 이제 너붕 집 데려다주면서 다시 무게잡고 무서운 척하면서 마지막으로 버릇 고쳐졌는지 확인해볼듯ㅋㅋ
"너 진짜 잘못했어? 그런 말 계속할거야?"
"이제 지쨔 안할게 해리야ㅜㅠㅠㅠ그런 표정짓지마아 내가 잘모태써 해리야 ㅠㅠ웅?"
"귀여우니까 이번만 봐준다 허니비"
해숙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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