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중국연예
- 중화연예
https://hygall.com/251919236
view 11256
2019.12.26 18:50
줃
https://hygall.com/251470642
쓸데업는 선물교환식(전의 링크들 여깄음)
https://hygall.com/251675993
크리스마스 선물교환식
당연히 제일 많이 사주는건 명결따거임.
따거 연약하고 소심한 회상이 자기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친구를 못사귀나 걱정많았는데 이젠 좋은친구들 생겨서 회상이 표정 행복해보이니까 위강남 엄청 예뻐함.
애들 집에있단 소리들으면 무조건 한우부터 사가고 용돈도 주고.
초반에 한번 밥 안 먹고 그냥 집갔다가 아니 어떻게 귀한집에 온 귀한 손님, 그것도 우리 회상이 네 친구들 밥도 안 주고 보냈냐고 난리나서 다음날에 밥먹으러 회상이네 집갔음.
그땐 위강섭때라 친구네 형 처음보는 운몽쌍걸 쫄아가지고 쭈뼛쭈뼛 아 안녕하세요 하겠지.
명결이따거 키도크고 몸도 좋고 포스느껴져서 애들 움칫둠칫 드러오니까 사자후로 목소리봐라!! 밥도 못먹고다니니까 소리가 작지!! 하곤 준비했던 소 한마리 구움.
꽃등심 등심 안심 아롱사태 생갈비 등등 끝도없는 고기의 향연에 운몽쌍걸 어질했을듯.
그날 진짜 배터지도록 먹었는데 소만 먹여서 미안하다고 쟁반에 온갖 과일 그득이 가지고옴.
운몽쌍걸 배 찢어질거같아서 아, 안돼! 하는데 따거가 돼! 하곤 입에 사과하나씩 물려줄거같다. 애들 이날 소화제먹음.
애기때부터 단련된 회상이는 그 많은걸 같이 먹고도 아무렇지않게 복숭아 냠냠 먹었겠지.
따거 집에서 못먹이면 고깃집으로 데려감. 너희들 많이 먹어라. 대신 남기면 꿀밤이다 욘석들 이럼.
회상이 입맛에 맞춰서 고기 다음 후식 이거 꼭 지킴.
자주보는만큼 애들이 제일 서스럼없이 잘 따르겠지.
망기는 뭐 형친구이자 친구형이라 만나면 깍듯이 인사하고 강징은 어 형 오셨어요? 하고 먼저 아는체하고.
무선이는 밥 잘 사주는 잘생긴 부자 형 인 섭따거 엄청 따를거같다. 맨날 만나면 따거!! 따거 오늘 선선이 보리굴비 먹고싶어요!! 하고 능청부릴듯.
따거 밥 잘먹는 귀여운 거렁뱅이 동생 무선이 말에 묻고 더블로 보리굴비에 게장까지 먹임
존나 호탕해서 애들 밥 먹이고 과일먹이고 밤늦게있을땐 자고가라하고 야식은 뭐먹을래 얘들아!! 이럴듯.
애들 처음엔 사육당하는 느낌에 당황했는데 지금은 행복하게 사육당할듯.
회상이 그때마다 존나 멋진 형 둬서 뿌듯할거같다.
우리형 쩔지? 최고지?
어.멋지셔.
명결이형 최고야.
나 여자였으면 명결따거한테 시집왔다
지나가다 그 말 들은 명결이 슥 고개 내밀더니 들어오더니
회상아 형 장가들게 가위가져와라 하고 농담침
무선이 아 따거어어! 하고 망기 뒤에 숨고 회상이 형수 어디가! 이러면서 장난칠듯
강징 야 너 돈 많은 집 좋다더니 잘됬다? 하면서 낄낄댈듯
존나 애들이랑 서스럼없는 섭따거
희신은 위강섭 엄청 궁금해할듯
맨날 혼자 책읽고 공부만하던 망기입에서 '친구' 란 단어가 나오게만든것도 너무 신기한데 걔네랑 한 건 더 놀라워서.
형 오늘 반 친구들이랑 같이 놀았어.
형 오늘 친구들 데리고 집에서 놀았어.
(형도 봤어. 누구 울던데 너가 쳤니? 형이 선빵은 안된댔잖아 망기야)
형 나 친구들이랑 청소하다 변태 잡았어.
형 내 친구네 누나 결혼식 축가하기로했어
형 나 친구집에서 애들이랑 자고올께
형. 한 사람을 고소아파트에 데려오고싶습니다. 데려와서 키우고싶습니다.
(...형법 제 287조...)
호기심을 못참은 희신이 동생친구들 만나보고싶어서 애들 밥사준다고 부르겠지.
희신은 진짜 고급 일식/중식/한식 집 데려갈거같다.
회상이야 뭐 형때문에 몇번 보고 통화하고 일면식있어서 어 안녕하세요 희신이 형 하고 인사하겠지. 강징은 아빠 회사에서 몇번 본 얼굴이라 어?! 남변호사님?? 형이 왜 여기서나와?? 하고 무선이는 와 잘생겼다....이 생각할듯.
남희신 애들한테 되게 다정히 대할거 같다.
안녕, 회상아. 명결이가 너 요즘 키큰거같다고 좋아하더라.
아 너가 강회장님 아들이지? 만음이라했던가. 어머니를 많이 닮았네.
어 왔니 밥먹어 스타일의 섭따거만 보다가 다정한 희신이 보고 강징 적응안될듯. 아니 남망기는 지네 형 하나도 안닮았네.
남희신 무선이랑 마주치자마자 너가 무선이구나. 얘기 많이들었어. 하겠지.
희신은 무선이가 제일 보고싶었을듯.
무선이 덕에 원쁠투로 망기 친구들 생겨서 고마운 마음에 보고싶기도했고
삼촌은 맨날 망아지 망아지 이러고 망기는 토끼...근데 돌았어 이래서 어디 도른망아끼는 어떤 애인가도 궁금했으니까.
근데 무선이 그말듣고는 답지않게 얌전히 있을듯.
행여 남희신이 남계인 말듣고 자기보고 남쌤처럼 떼잉 할까봐 내숭떠는거임.
희신은 얌전한 무선이보고 음 낯을 가려서 그런가 싶겠지
강섭남도 오늘따라 얌전한 무선이 보고 뭐지 저번에 축구공 맞은게 지금 나타나는건가 했는데 밥은 잘먹어서 뭐지 할듯.
근데 밥 다먹고 먼저 나오면서
와 씨 양은 쥐꼬리 만큼 나오는데 맛은 레릿고네 한입한입 할때마다 만원 이만원이 휘날리는 느낌이였어. 완전 flex해버렸지 뭐야? 하고 본모습 드러내겠지.
계산하는 희신이 다 들리는지도 모르고.
비싼밥먹고 신나서 돌아온 무선이보고 애들 다 그래 너가 그렇지하면서 덩달아 풀어져선 장난치겠지.
나는 위형이 말 쫌만 하길래 입에 안맞는줄.
얼씨구. 얘 내 고기한점 더먹었어.
야, 말은 똑바로 해야지. 대신 내꺼 샤베트 너 줬잖아.
근데 오늘 왜 조용했어, 위영...머리 아팠어? 아님 어지러웠어?
떠들고 그랬다가 너네 형한테 찍히면 어떡해. 남쌤한테 분명 나 사고뭉치양아치망아지라는 말만 들었을텐데.
이열 위형 라임봐봐.
회상이랑 강징 뿌이뿌이뿌이 해줄듯.
걱정마, 무선아.
와잌씨발깜짝이야!!
으앙아 희신이형 놀랐잖아요!!
뒤에서 희신이가 갑자기 말거니까 강징 존나 놀래서 욕하고 회상이 성낼듯. 무선이도 놀랬는데 애들비명에 놀란거라 햐!! 너히때문헤 더 놀랏잔하!!! 하고 속삭이겠지.
삼촌만큼이나 망기가 너 얘기 많이해줬거든. 위영이 친구라서 너무 좋다고. 위영 덕분에 만음이랑 회상이랑 친해져서 요즘 학교가는게 재밌다고.
형...! 내가 언제!!
망기 부끄러워서 귓볼 새빨개지는데 희신이 그런 동생 마냥 귀여울듯.
애들 다 망기보면서 이열 남망기 우리랑 노니까 재밌었냐? 하고 알차게 놀려먹을듯.
망기 부끄러워서 척척척 경보로 주차장 가니까 애들이 뒤따라가면서
남망기 우리랑 친구라 신났냐?!
남형 부끄러워서 속으로만 즐겼냐?!
남잠 그렇게 튕기더니 사실 좋았냐!!
하고 어그로끌겠지
망기 못참고 뒤돌아서 쫒아오니까 애들 존나 열심히 도망감.
남희신 속으로 망기야 선빵은 안되지만 너가 행복하다면 ok란다 이러고있을듯
https://hygall.com/251470642
쓸데업는 선물교환식(전의 링크들 여깄음)
https://hygall.com/251675993
크리스마스 선물교환식
당연히 제일 많이 사주는건 명결따거임.
따거 연약하고 소심한 회상이 자기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친구를 못사귀나 걱정많았는데 이젠 좋은친구들 생겨서 회상이 표정 행복해보이니까 위강남 엄청 예뻐함.
애들 집에있단 소리들으면 무조건 한우부터 사가고 용돈도 주고.
초반에 한번 밥 안 먹고 그냥 집갔다가 아니 어떻게 귀한집에 온 귀한 손님, 그것도 우리 회상이 네 친구들 밥도 안 주고 보냈냐고 난리나서 다음날에 밥먹으러 회상이네 집갔음.
그땐 위강섭때라 친구네 형 처음보는 운몽쌍걸 쫄아가지고 쭈뼛쭈뼛 아 안녕하세요 하겠지.
명결이따거 키도크고 몸도 좋고 포스느껴져서 애들 움칫둠칫 드러오니까 사자후로 목소리봐라!! 밥도 못먹고다니니까 소리가 작지!! 하곤 준비했던 소 한마리 구움.
꽃등심 등심 안심 아롱사태 생갈비 등등 끝도없는 고기의 향연에 운몽쌍걸 어질했을듯.
그날 진짜 배터지도록 먹었는데 소만 먹여서 미안하다고 쟁반에 온갖 과일 그득이 가지고옴.
운몽쌍걸 배 찢어질거같아서 아, 안돼! 하는데 따거가 돼! 하곤 입에 사과하나씩 물려줄거같다. 애들 이날 소화제먹음.
애기때부터 단련된 회상이는 그 많은걸 같이 먹고도 아무렇지않게 복숭아 냠냠 먹었겠지.
따거 집에서 못먹이면 고깃집으로 데려감. 너희들 많이 먹어라. 대신 남기면 꿀밤이다 욘석들 이럼.
회상이 입맛에 맞춰서 고기 다음 후식 이거 꼭 지킴.
자주보는만큼 애들이 제일 서스럼없이 잘 따르겠지.
망기는 뭐 형친구이자 친구형이라 만나면 깍듯이 인사하고 강징은 어 형 오셨어요? 하고 먼저 아는체하고.
무선이는 밥 잘 사주는 잘생긴 부자 형 인 섭따거 엄청 따를거같다. 맨날 만나면 따거!! 따거 오늘 선선이 보리굴비 먹고싶어요!! 하고 능청부릴듯.
따거 밥 잘먹는 귀여운 거렁뱅이 동생 무선이 말에 묻고 더블로 보리굴비에 게장까지 먹임
존나 호탕해서 애들 밥 먹이고 과일먹이고 밤늦게있을땐 자고가라하고 야식은 뭐먹을래 얘들아!! 이럴듯.
애들 처음엔 사육당하는 느낌에 당황했는데 지금은 행복하게 사육당할듯.
회상이 그때마다 존나 멋진 형 둬서 뿌듯할거같다.
우리형 쩔지? 최고지?
어.멋지셔.
명결이형 최고야.
나 여자였으면 명결따거한테 시집왔다
지나가다 그 말 들은 명결이 슥 고개 내밀더니 들어오더니
회상아 형 장가들게 가위가져와라 하고 농담침
무선이 아 따거어어! 하고 망기 뒤에 숨고 회상이 형수 어디가! 이러면서 장난칠듯
강징 야 너 돈 많은 집 좋다더니 잘됬다? 하면서 낄낄댈듯
존나 애들이랑 서스럼없는 섭따거
희신은 위강섭 엄청 궁금해할듯
맨날 혼자 책읽고 공부만하던 망기입에서 '친구' 란 단어가 나오게만든것도 너무 신기한데 걔네랑 한 건 더 놀라워서.
형 오늘 반 친구들이랑 같이 놀았어.
형 오늘 친구들 데리고 집에서 놀았어.
(형도 봤어. 누구 울던데 너가 쳤니? 형이 선빵은 안된댔잖아 망기야)
형 나 친구들이랑 청소하다 변태 잡았어.
형 내 친구네 누나 결혼식 축가하기로했어
형 나 친구집에서 애들이랑 자고올께
형. 한 사람을 고소아파트에 데려오고싶습니다. 데려와서 키우고싶습니다.
(...형법 제 287조...)
호기심을 못참은 희신이 동생친구들 만나보고싶어서 애들 밥사준다고 부르겠지.
희신은 진짜 고급 일식/중식/한식 집 데려갈거같다.
회상이야 뭐 형때문에 몇번 보고 통화하고 일면식있어서 어 안녕하세요 희신이 형 하고 인사하겠지. 강징은 아빠 회사에서 몇번 본 얼굴이라 어?! 남변호사님?? 형이 왜 여기서나와?? 하고 무선이는 와 잘생겼다....이 생각할듯.
남희신 애들한테 되게 다정히 대할거 같다.
안녕, 회상아. 명결이가 너 요즘 키큰거같다고 좋아하더라.
아 너가 강회장님 아들이지? 만음이라했던가. 어머니를 많이 닮았네.
어 왔니 밥먹어 스타일의 섭따거만 보다가 다정한 희신이 보고 강징 적응안될듯. 아니 남망기는 지네 형 하나도 안닮았네.
남희신 무선이랑 마주치자마자 너가 무선이구나. 얘기 많이들었어. 하겠지.
희신은 무선이가 제일 보고싶었을듯.
무선이 덕에 원쁠투로 망기 친구들 생겨서 고마운 마음에 보고싶기도했고
삼촌은 맨날 망아지 망아지 이러고 망기는 토끼...근데 돌았어 이래서 어디 도른망아끼는 어떤 애인가도 궁금했으니까.
근데 무선이 그말듣고는 답지않게 얌전히 있을듯.
행여 남희신이 남계인 말듣고 자기보고 남쌤처럼 떼잉 할까봐 내숭떠는거임.
희신은 얌전한 무선이보고 음 낯을 가려서 그런가 싶겠지
강섭남도 오늘따라 얌전한 무선이 보고 뭐지 저번에 축구공 맞은게 지금 나타나는건가 했는데 밥은 잘먹어서 뭐지 할듯.
근데 밥 다먹고 먼저 나오면서
와 씨 양은 쥐꼬리 만큼 나오는데 맛은 레릿고네 한입한입 할때마다 만원 이만원이 휘날리는 느낌이였어. 완전 flex해버렸지 뭐야? 하고 본모습 드러내겠지.
계산하는 희신이 다 들리는지도 모르고.
비싼밥먹고 신나서 돌아온 무선이보고 애들 다 그래 너가 그렇지하면서 덩달아 풀어져선 장난치겠지.
나는 위형이 말 쫌만 하길래 입에 안맞는줄.
얼씨구. 얘 내 고기한점 더먹었어.
야, 말은 똑바로 해야지. 대신 내꺼 샤베트 너 줬잖아.
근데 오늘 왜 조용했어, 위영...머리 아팠어? 아님 어지러웠어?
떠들고 그랬다가 너네 형한테 찍히면 어떡해. 남쌤한테 분명 나 사고뭉치양아치망아지라는 말만 들었을텐데.
이열 위형 라임봐봐.
회상이랑 강징 뿌이뿌이뿌이 해줄듯.
걱정마, 무선아.
와잌씨발깜짝이야!!
으앙아 희신이형 놀랐잖아요!!
뒤에서 희신이가 갑자기 말거니까 강징 존나 놀래서 욕하고 회상이 성낼듯. 무선이도 놀랬는데 애들비명에 놀란거라 햐!! 너히때문헤 더 놀랏잔하!!! 하고 속삭이겠지.
삼촌만큼이나 망기가 너 얘기 많이해줬거든. 위영이 친구라서 너무 좋다고. 위영 덕분에 만음이랑 회상이랑 친해져서 요즘 학교가는게 재밌다고.
형...! 내가 언제!!
망기 부끄러워서 귓볼 새빨개지는데 희신이 그런 동생 마냥 귀여울듯.
애들 다 망기보면서 이열 남망기 우리랑 노니까 재밌었냐? 하고 알차게 놀려먹을듯.
망기 부끄러워서 척척척 경보로 주차장 가니까 애들이 뒤따라가면서
남망기 우리랑 친구라 신났냐?!
남형 부끄러워서 속으로만 즐겼냐?!
남잠 그렇게 튕기더니 사실 좋았냐!!
하고 어그로끌겠지
망기 못참고 뒤돌아서 쫒아오니까 애들 존나 열심히 도망감.
남희신 속으로 망기야 선빵은 안되지만 너가 행복하다면 ok란다 이러고있을듯
https://hygall.com/251919236
[Code: 3b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