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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1:51
ㄴㅅㅌㅁㅇ 지인이 얼마전에 일본 유학갔는데 알아보고 갔던 쉐어하우스가 계약 전에는 방문 불가여서 계약을 하고 갔는데 엄청 좁고 천장도 뚫려서 그냥 방이 칸막이로 막혀있는 상태였대 그리고 에어컨은 천장에 2개쯤 달려있고 공용으로 쓰는거라 맘대로 못튼다고 하더라
음악하시는 분인데 천장이 뚫려있어서 악기도 못쓰고
사이트에선 욕조도 3개나 올려놓고 막상 오니까 욕조 못 쓴다고 하지 또 계약할때였나 물어봤던 방크기보다 실제 방크기가 그거의 반이래 너무 좁아서 잠도 발 뻗고 못자고..
근데 알고보니까 좀 악명 높은 데라고 하더라 보니까 외국인들 대상으로 이런식으로 사기치고 그걸로 돈 받아먹는 것 같다고 하는데 진짜 게다가 사이트도 문의하면 답변이 엄청 잘 달린다는데 그러니까 착한 사람들인줄 알고 다들 속는거지
다행이 그분은 일본에 지인이 있어서 다른 좋은 곳 소개 받았지만 지인도 없으면 어쨌을까 싶다 대신 계약금하고 이것저것 때문에 7만엔 손해봤대
일본 가기전에 최소 한달 넘게 꼭 알아보고 가셈 그분은 급하게 준비하느라 제대로 못알아본건데 그 방이 괜찮은 건지 꼭 어디 인터넷에 물어보든지 해서 알아봐 사진만 보고 가지말고 사진이 실제보다 커 보일 수 있으니까 그리고 사이트에 나온거랑 실제로 만나는 거랑 말 반대로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조심해 나붕 생각에 최소 3개 정도는 미리 후보로 두고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음악하시는 분인데 천장이 뚫려있어서 악기도 못쓰고
사이트에선 욕조도 3개나 올려놓고 막상 오니까 욕조 못 쓴다고 하지 또 계약할때였나 물어봤던 방크기보다 실제 방크기가 그거의 반이래 너무 좁아서 잠도 발 뻗고 못자고..
근데 알고보니까 좀 악명 높은 데라고 하더라 보니까 외국인들 대상으로 이런식으로 사기치고 그걸로 돈 받아먹는 것 같다고 하는데 진짜 게다가 사이트도 문의하면 답변이 엄청 잘 달린다는데 그러니까 착한 사람들인줄 알고 다들 속는거지
다행이 그분은 일본에 지인이 있어서 다른 좋은 곳 소개 받았지만 지인도 없으면 어쨌을까 싶다 대신 계약금하고 이것저것 때문에 7만엔 손해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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