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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20:52
아가 삐약이 어릴때부터 엄마깡식이 아빠대장님 타투에 익숙하겠지...
엄마 로식이는 왼쪽 팔이랑 다리에 흐드러지게 컬러 타투 뒤덮여있을듯 원래 아픈 다리에 커버업하려고 시작했는데 하나둘 증식하다보니 몸 절반에 꽃이 핌ㅇㅇ 그러다가 그게 직업이 되고... 밖에 나가거나 일할때는 늘 긴팔 입고 여름에도 가디건 걸치는데 손등까지 꽃송이 피어있고 집에서는 편한옷 입으니까ㅋㅋㅋ 같이 목욕하면서 삐약이가 고사리 손으로 깡식이 가슴이랑 팔뚝 만지작거리면서 모란, 장미, 수국, 나비, 벌새...하고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종알거리면 깡식이는 애기 물끄러미 보다가 씩 웃겠지ㅠㅠㅠ
대장님은 허벌셔츠로 다녀도 잘 안보이는데 대신 등에 시커먼 먹으로 타투 보다는 PO문신WER느낌으로 호랑이랑 용 얽혀있을듯ㅋㅋㅋ 붓선 굵게 해서 심약한 사람이 보면 오메 허미;;;하고 도망갈듯ㅋㅋㅋㅋ 삐약이는 겁도 없이 일요일 아침에 애ㄴ1멀 농좡 보다가 고양이 나오면 비몽사몽 소파에서 엎드려 자는 머장님 티셔츠 걷어서 압빠 야옹이! 야옹이! 하고 히히 웃으면서 어깻죽지에 있는 호랭이 머리 쓱쓱 쓰다듬고 등에 얼굴 파묻을것 같다ㅋㅋㅋ 대장님 잠 다 깨서 허허 웃으면서 옷 안에 애기 넣고 둥기둥기 해주시겠지 아가야, 야옹이 봤어? 하면 웅! 하고ㅋㅋㅋ 도마뱀이나 뱀 나와도 머장님 등짝 보고 뱀뱀이! 할듯ㅋㅋㅋ 아니... 그거시...
게다가 자주 놀러오는 프숙이 이모나 디키 삼춘도 타투 있어서 거부감 1도 없음ㅋㅋㅋ 프숙이 품에 안겨서 셔츠 새로 보이는 연꽃 타투 만져보면서 이모야두 여기 꽃 있넹? 하고 디키 팔뚝의 레터링 만져보면서 머라고 써놓은거야? 하고 히히 웃고ㅋㅋㅋ
삐약이도 어려서부터 나두 어른되면 엄마아빠처럼 그림 그릴랭! 하고 오래오래 계획해서 수능 끝나자마자 약속대로 깡식이가 해준거일듯ㅋㅋㅋ 레터링은 머장님 글씨체로 세 사람 별자리 써놓은거 넣고 꽃은 엄마랑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장미 꽃봉오리 조그맣게 그려넣은거 ㅇㅇ...
교수쀼네 수증기는 그런데 면역이 1도 없어서 처음 삐약이네 깡식이 보고(머장님 타투는 안보여서 몰랐음) 엩...하고 좀 놀랐는데ㅋㅋㅋ 나중에 삐약이 홀라당 벗겼을때 잘록한 옆구리 선 따라서 길게 레터링 타투랑 골반쯤에 조그만 꽃 피어있는거 보고 눈 뒤집힐듯ㅌㅌㅌ 꽃송이 물고 뜯으면서 예쁘다 아가, 너무 예뻐...하고 중얼중얼할듯ㅋㅋㅋ
나중에 수증기도 익숙해져서 팔뚝 안쪽에 길게 삐약이랑 자기 기념일 새겨넣을것 같다ㅋㅋㅋ 삐약이한텐 서프라이즈로 깡식이한테 타투 받으러 왔겠지... 깡식이는 수증기가 반듯한 모범생인거 아니까 계속 후회 안해요? 정말 괜찮겠어요? 하고 묻고나서 시술해줬겠지
물론 나중에 교수쀼는 수증기 타투한거 알고 기겁하다가 아 뭐 둘이 결혼할건데 머 어때...하고 납득해버릴듯ㅋㅋㅋㅋ 둘이 결혼하게 되면 손가락에 반지처럼 타투도 새로 박아넣을듯
머장깡식 교수쀼 수증기삐약이
엄마 로식이는 왼쪽 팔이랑 다리에 흐드러지게 컬러 타투 뒤덮여있을듯 원래 아픈 다리에 커버업하려고 시작했는데 하나둘 증식하다보니 몸 절반에 꽃이 핌ㅇㅇ 그러다가 그게 직업이 되고... 밖에 나가거나 일할때는 늘 긴팔 입고 여름에도 가디건 걸치는데 손등까지 꽃송이 피어있고 집에서는 편한옷 입으니까ㅋㅋㅋ 같이 목욕하면서 삐약이가 고사리 손으로 깡식이 가슴이랑 팔뚝 만지작거리면서 모란, 장미, 수국, 나비, 벌새...하고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종알거리면 깡식이는 애기 물끄러미 보다가 씩 웃겠지ㅠㅠㅠ
대장님은 허벌셔츠로 다녀도 잘 안보이는데 대신 등에 시커먼 먹으로 타투 보다는 PO문신WER느낌으로 호랑이랑 용 얽혀있을듯ㅋㅋㅋ 붓선 굵게 해서 심약한 사람이 보면 오메 허미;;;하고 도망갈듯ㅋㅋㅋㅋ 삐약이는 겁도 없이 일요일 아침에 애ㄴ1멀 농좡 보다가 고양이 나오면 비몽사몽 소파에서 엎드려 자는 머장님 티셔츠 걷어서 압빠 야옹이! 야옹이! 하고 히히 웃으면서 어깻죽지에 있는 호랭이 머리 쓱쓱 쓰다듬고 등에 얼굴 파묻을것 같다ㅋㅋㅋ 대장님 잠 다 깨서 허허 웃으면서 옷 안에 애기 넣고 둥기둥기 해주시겠지 아가야, 야옹이 봤어? 하면 웅! 하고ㅋㅋㅋ 도마뱀이나 뱀 나와도 머장님 등짝 보고 뱀뱀이! 할듯ㅋㅋㅋ 아니... 그거시...
게다가 자주 놀러오는 프숙이 이모나 디키 삼춘도 타투 있어서 거부감 1도 없음ㅋㅋㅋ 프숙이 품에 안겨서 셔츠 새로 보이는 연꽃 타투 만져보면서 이모야두 여기 꽃 있넹? 하고 디키 팔뚝의 레터링 만져보면서 머라고 써놓은거야? 하고 히히 웃고ㅋㅋㅋ
삐약이도 어려서부터 나두 어른되면 엄마아빠처럼 그림 그릴랭! 하고 오래오래 계획해서 수능 끝나자마자 약속대로 깡식이가 해준거일듯ㅋㅋㅋ 레터링은 머장님 글씨체로 세 사람 별자리 써놓은거 넣고 꽃은 엄마랑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장미 꽃봉오리 조그맣게 그려넣은거 ㅇㅇ...
교수쀼네 수증기는 그런데 면역이 1도 없어서 처음 삐약이네 깡식이 보고(머장님 타투는 안보여서 몰랐음) 엩...하고 좀 놀랐는데ㅋㅋㅋ 나중에 삐약이 홀라당 벗겼을때 잘록한 옆구리 선 따라서 길게 레터링 타투랑 골반쯤에 조그만 꽃 피어있는거 보고 눈 뒤집힐듯ㅌㅌㅌ 꽃송이 물고 뜯으면서 예쁘다 아가, 너무 예뻐...하고 중얼중얼할듯ㅋㅋㅋ
나중에 수증기도 익숙해져서 팔뚝 안쪽에 길게 삐약이랑 자기 기념일 새겨넣을것 같다ㅋㅋㅋ 삐약이한텐 서프라이즈로 깡식이한테 타투 받으러 왔겠지... 깡식이는 수증기가 반듯한 모범생인거 아니까 계속 후회 안해요? 정말 괜찮겠어요? 하고 묻고나서 시술해줬겠지
물론 나중에 교수쀼는 수증기 타투한거 알고 기겁하다가 아 뭐 둘이 결혼할건데 머 어때...하고 납득해버릴듯ㅋㅋㅋㅋ 둘이 결혼하게 되면 손가락에 반지처럼 타투도 새로 박아넣을듯
머장깡식 교수쀼 수증기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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