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2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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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3:38
영화에서나 소설에서 캐릭터가 존나 아프게 죽으면 꼴림
한방에 즉사하기보다 심장 주위를 뚫려서 고통에 몸부림치다 서서히 정신이 흐려지는거 존나좋다
왜 꼴리는지 생각해봤는데 이미 죽을 목숨이고 그 고통들이 몇 시간 후면 재가 될 의미없는 고통일 뿐인데
인생에서의 마지막 몇 분을 그렇게 쓸모없는 고통으로 허비하다가 가버리는게 불쌍하고 동시에 대꼴 이게 뭔 말이여 ...하여튼 내취향 지랄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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