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13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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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20:24
해외영화, 특히 디즈니의 모아나나 미녀의 야수, 라라랜드 같은 서양명작 영화들을 보면 영화 보는내내 되게 행복하고 힐링되고 가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 다 보고 나와서도 기분이 되게 상큼하고 상쾌한....날아갈거같은 기분이랄까. 그리고 그날 밤에는 잠도 되게 잘 잠ㅇㅇ
그에 비해 대다수의 한국영화는 (특히 조폭, 범죄, 권력, 불량열혈검사가 주제인 꼬추밭 마초영화)는 분위기도 뭔가 음산하고 음침해서 그냥 보는 내내 불쾌하고 기분이 나쁨. 다 보고 나와서도 계속 뭔가가 찝찝함. 마음이 답답함.
펄럭국 영화 중에서도 분위기가 밝고 경쾌하고 힐링되는 영화 분명 찾아보면 있을텐데 그런 영화는 많지 않다는게 함정. 지금 극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한국영화 1,2,3위만 봐도....눙물. 그래서 자꾸 해외영화만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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