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110785
view 187
2017.03.27 17:30
패널들이 너무 화나서 말을 제대로 못할 정도였음
울산에 사는 모씨가 있음 딸이 둘인데 마누라랑 이혼함 마누라가 생계가 어려워서 모씨가 딸 둘을 키우기로 함
2014년 6월 모씨가 당시 12살 7살짜리 딸들에게 생활비라고 2만원 주고 자기는 경기도에 있는 내연녀한테 가버림 애들만 두고
애들이 스스로 밥해먹고 빨래하고
학교는 계속 늦고
쌀 떨어지니까 굶고
큰 딸은 장염에 걸려서 도와달라고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단 한번도 안 받음
2개월동안 애기들 둘이서만 살다가 8월 중순 애들 엄마가 소식 듣고 와서 애들을 데려감
애들 엄마가 전화해도 안 받음
양육비 문제로 전화해도 안 받음
나중에 신고 들어갔는데 경찰이 찾아가도 안 만나고 수사에 비협조적이라 구속수사함
나중에 재판 가서 자기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내연녀 집에 요양을 갔고 애들 돌볼 상황이 아니라고 변명함
재판부는 변명에 불과하다면서 반인륜적이라고 화냄
그리고 나온게
징역 1년........
거기 패널들이 다 화내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인간 이하다라고 욕함 그리고 대체 법만드는 사람들 뭐하냐고 지금 이게 고작 1년 나올 사안이냐고 다 화냄
보는데 입이 떡 벌어지고 내가 다 눈물이 나더라
첫째가 장염 걸려서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전화했는데 안받는거 보고 애기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얼마나 밤에 무서웠을지......
울산에 사는 모씨가 있음 딸이 둘인데 마누라랑 이혼함 마누라가 생계가 어려워서 모씨가 딸 둘을 키우기로 함
2014년 6월 모씨가 당시 12살 7살짜리 딸들에게 생활비라고 2만원 주고 자기는 경기도에 있는 내연녀한테 가버림 애들만 두고
애들이 스스로 밥해먹고 빨래하고
학교는 계속 늦고
쌀 떨어지니까 굶고
큰 딸은 장염에 걸려서 도와달라고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단 한번도 안 받음
2개월동안 애기들 둘이서만 살다가 8월 중순 애들 엄마가 소식 듣고 와서 애들을 데려감
애들 엄마가 전화해도 안 받음
양육비 문제로 전화해도 안 받음
나중에 신고 들어갔는데 경찰이 찾아가도 안 만나고 수사에 비협조적이라 구속수사함
나중에 재판 가서 자기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내연녀 집에 요양을 갔고 애들 돌볼 상황이 아니라고 변명함
재판부는 변명에 불과하다면서 반인륜적이라고 화냄
그리고 나온게
징역 1년........
거기 패널들이 다 화내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인간 이하다라고 욕함 그리고 대체 법만드는 사람들 뭐하냐고 지금 이게 고작 1년 나올 사안이냐고 다 화냄
보는데 입이 떡 벌어지고 내가 다 눈물이 나더라
첫째가 장염 걸려서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전화했는데 안받는거 보고 애기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얼마나 밤에 무서웠을지......
https://hygall.com/24110785
[Code: a3f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