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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16:03
1. 어느 날 한용운이 친일 주지들이 가득 모인 회의장에 우연히 참석하여 연설을 하게 되었다. 한용운은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주지들은 모르겠다고 했고 한용운은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것은 바로 똥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한용운은 "하지만 똥보다도 더 더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아십니까?"라고 물었고 주지들은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한용운은 "그건 송장입니다. 똥 옆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있어도 썩어가는 송장 옆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송장보다도 더 더러운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라고 했다. 흥미가 동한 주지들이 귀를 기울이자 한용운은 단상을 후려치며 벽력같이 외쳤다. "바로 여기에 모인 네놈들이다!"
2.
"선생, 저입니다. 육당이 왔습니다."
"육당(최남선의 호)이 누구요?"
"아니? 선생께선 이 육당을 잊어버리신 겁니까?"
"내가 알던 육당은 벌써 뒈져서 장례를 치렀소."
존나 영화같음 바로 여기 모인 네놈들이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진 육당ㅋㅋㅋㅋㅋㅋ
2.
"선생, 저입니다. 육당이 왔습니다."
"육당(최남선의 호)이 누구요?"
"아니? 선생께선 이 육당을 잊어버리신 겁니까?"
"내가 알던 육당은 벌써 뒈져서 장례를 치렀소."
존나 영화같음 바로 여기 모인 네놈들이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진 육당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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