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구스타프-워켄-텟샤-말세-아리스텔라-쉐리
황혼조? 엔지니어 통치 쪽? 이쪽이 좋음ㅋㅋㅋ
얘네 관계성이 ㄹㅇ미쳤음 존나 재밌어
레그-구스타프는 우수한 유전자 중에 1등으로 통치자가 된 레그 그에 반해 선별되지 못한 구스타프는 열등감으로 초인조직 결성하고 이게 결국은 레그의 큰 골칫거리가 됨 
텟샤는 레그의 형제들끼리 감정싸움하다 선택받지 못한 쪽이 레그 좋아하는 마음으로 레그를 본따서 만들어낸 존재고 수만년간 세계를 관찰하다가 좀 미쳐버리고 말세의  각성제 역할을 함
말세는 레그가 만들어내서 지상을 통치하게 했는데 아리스텔라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처럼 복제인간 만들려다가 아리스텔라도 미치고 말세도 돌아버림 이때 레그랑 친한 워켄이 만든 쉐리도 죽여버림
구스타프는 아리스텔라를 자신 쪽에 영입하고 말세는 돌아버리고 레그의 뜻과 반대로 지상은 점점 개판되감ㅋㅋㅋ 
초인조직 스토리는 안풀려서 모르겠는데 여튼 개존잼 얘네가 스토리 제일 흥미로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