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서 새롭게 말한게 있길래 대충 번역해봄
의역오역ㅈㅇ 생략한 부분 있음











퓨리와 마리아힐은 토니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피터를 대할것이다.
피터에게 토니가 서포티브하고 쿨한 삼촌이었다면 퓨리는 그보다 더 사나운 새아빠 역할에 가깝다. 퓨리는 피터에게서 그 스스로를 찾지 않는다. 그는 피터를 그가 필요로하는 자산처럼 여기지만 오히려 지금의 피터는 고급식으로서의 문제에 더 사로잡혀 있다.

존왓츠:
“어릴땐 사람들이 제발 저를 어른처럼 대해주길 원했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사람들이 저를 어른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저는 어린애처럼 대해주던 시절이 훨씬 좋았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죠. 하지만 그걸 깨달을때쯤엔 이미 그 시절로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았어요.”
(홈커밍의 피터가 어른처럼 되고 싶어하던 아이였다면 파프롬홈의 피터는 퓨리를 만나서 진짜 세상을 경험하게 되고 그때와는 반대의 입장이 되고싶어한단 뜻인듯..)


피터는 스파이디 수트를 집에 두고 여행에 나선다. 그의 현재 메인미션은 그의 썸 상대인 미셸과의 관계 진전이다. 하지만 미스테리오를 포함한 엘리먼츠 밷가이들이 그의 앞에 갑자기 나타나고 퓨리는 피터를 마취총과 스텔스수트로 가득한 스파이의 세계로 이끈다.

존왓츠 감독은 91년도 작품인 If Looks Could Kill가 이번 영화와 유사할것이라고 말한다. (학점 따러 프랑스로 가던 학생이 갑자기 스파이 일에 휘말려서 임무수행하게 된다는 내용)
“틴에이저 제임스본드를 기대할수 있을겁니다.”



퓨리가 피터 겁나 굴릴건가봄ㅋㅋㅋㅋㅋㅋㅋ
토모피터 어떡해ㅠㅠㅠㅋㅋㅋㅋㅋ




https://www.usatoday.com/story/life/entertainthis/2019/04/19/spider-man-far-from-home-gives-samuel-l-jackson-nick-fury-stepdad-role/351482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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