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주제에 태도 참 당당하네.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모자랄 판에.


둘이 군복짤보니까 뽕차서 패시드류로

전쟁통에 앤드류가 적군부대에 포로로 잡혀왔는데 그 부대 지휘관인 패시의 눈에 띄어 첩 비슷하게 두고싶어서 설득하는데 생긴건 여리게생겨가지고 태도나 말할땐 강단있게 자기주장밝히는거 보고싶다 차라리 고문당하다 죽는게 낫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니까 패시가 그럼 좋을대로 하라면서 자기가 직접 고문하겠지ㅠㅠ 엄청난 고통에 힘겹게 신음하는 드류보면서 씩 웃은 패시가 다시 선택하라고 하면 어짜피 둘다 고통스러우니 빨리 죽여달라고하겠지 그럼 패시가 힘겹게 죽느니 차라리 기분좋게 죽는게 낫지않겠냐며 강제로 드류 범하는거보고싶다 나중에 드류가 녹초되니까 독방에 가두고 패시 자신이 직접 감독할테니까 감독관도 못들이게하고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따먹었음 좋겠다 앤드류도 처음엔 허구한날 자살기도만 했을듯 근데 어느날 의무실에서 눈떴는데 패시가 옆에서 간호하다가 자고있는거보고 묘한감정 느꼈음 좋겠다
그러다가 드류가 덜컥 패시의 아이를 가져버렸는데 아이가진거 알고는 어떻게든 버티는것도 보고싶다 나중에 패시가 자기아이 벤거 알고는 닦개모드로 가는거지 그러다 전세가 기울어져서 결국 드류쪽 나라가 이겼는데 패시와 드류 몰래 다른나라로 망명가서 아이낳고 사는거보고싶다 드류도 처음엔 아이때문이었지만 점점 잘해주는 패시보고 좋은감정 싹틀듯




패시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