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센세 토르 없는 시간을 혼자 벌 받듯이 견디는 로키 넘 조와서 우러욧 엉엉 그리고 형이 돌아오자마자 찾아간 로키를 기다리는 건 ‘그날 밤’ 형의 모습이라니 미쳣다 이건 미쳤어 센세 이건 억나더를 주셔야해요..제가 센세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데 발목에 이것 좀 차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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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09:03
ㅇㅇ
센세ㅠㅠㅠㅠ
[Code: 417d]
2019.02.01 09:54
ㅇㅇ
와씨 개존잼ㄷㄷㄷ 토르는 이미 로키를 완전히 자기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로키도 그걸 본능적으로 알고 결국 토르뜻대로 될거란걸 알면서도 알량한 자존심으로 버텨보는거 그 기싸움이 너무 좋다ㅠㅠ 그 얄팍한 기싸움마저 토르가 로키를 어여삐여겨 보아주기때문에 가능한 것을ㅠㅠㅠ
[Code: 9408]
2019.02.01 09:58
ㅇㅇ
결국은 토르의 뜻대로 될 것이라는 작은 기대감과 약간의 두려움을 갖고 있는 로키인데 그런 와중에 토르가 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있다는 사실이 로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ㅠㅠㅠ
[Code: 9408]
2019.02.01 18:23
ㅇㅇ
와 분위기 미치겠다 다시 한 번 그 날 밤 같은 상황을 본 로키의 마음은 또 어떻게 변하련지...센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