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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02:21
오늘은 좀 적게 풀었지만 습습.. 어제 푼 이야기들도 있다!!
어제 푼 썰들: https://hygall.com/117972068
1. 헨릭(에반 본체)은 스캄 시즌 2를 본 적이 없고 개인적으로 시즌 2 스토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2. 헨릭은 오늘 팬들 앞에서 5 fine frokner (가브리엘라의 곡이자 308의 부엌씬에서 에반이 이삭에게 불러준 그 곡) 의 일부를 불렀다ㅋㅋㅋ 어젠 부끄러워서 안 불렀다더닠ㅋㅋㅋㅋㅋ
3. 만약 무인도에 갇히게 됐을 때 같이 있을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헨릭은 당연히 타랴(이삭 본체)를 데려갈 거고 (of course Tarjei), 베프들 중 한 명인 율리케 (빌데 본체) 를 데려갈 것 같다고 한다. 또한 귀여운 말론 (요나스 본체) 도. 다 말하고 나서야 본인 여자친구를 완전 까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ㅋㅋㅋㅋ
4. 헨릭은 타랴와 다른 극에서 같이 연기를 하고 싶어 한다. (play with tarjei in another setting)
5. 헨릭이 오늘 아침에 팬들하고 같이 아침을 먹었을 때 한 말에 의하면 "예쁜 소년에게 키스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아니" 라고 한다. 아마 팬들이 타랴하고 키스하는 게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을 한 것 같다.
6. 헨릭 왈 타랴와 그는 키스를 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꼭 만나는 이상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ㅋㅋㅋㅋ 촬영장에서 맨날 키스해야했던 일 얘기하는 듯.
7. ㅅㅍㅅㅍㅅㅍ
307 마지막 씬에서 에반이 이삭의 옷을 벗기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헨릭은 타랴 옷을 너무 격하게 벗기고 키스한 나머지 율리 (스캄 총감독) 에게 "그렇게 과격하게 키스하고 벗기지 않아도 된다 (you dont have to go that hard)" 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한닼ㅋㅋㅋ
8. ㅇㅅㅍㅇㅅㅍ
헨릭에게 가장 연기하기 부끄러웠던 씬은 시즌 4에서 나온 이매진을 부르는 씬이었는데, 그 때 촬영장에 마치 어떤 한 학교의 전교생이 온 것 마냥 엄청나게 많은 엑스트라들이 있었고 전부 다 "저 사람이 지금 뭐하려는 걸까.. (what is he trying to do)" 라는 시선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9. 헨릭은 지금까지 총 두 개의 bts (behind the scene) 사진을 풀었는데, 다른 bts가 있냐는 팬의 물음에 part 3가 있으며 스캄의 "기념일 (anniversary)" 에 풀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게 재밌을 것 같다고ㅋㅋㅋㅋ 팬들은 지금 이 기념일이 이삭의 생일인 6월 21일 아니냐며 추측 중.
10. 헨릭 왈 타랴는 엄청 재밌는 사람이라고 한다.
11. 오늘 타랴와의 우정에 대해서 엄청 많이 말했다곸ㅋㅋㅋ
12. 그리고 오늘 헨릭은.. 무려 카타레나 댄스를 췄다.. 그 러시아 전통춤.. 2m에 육박하는 키로 살랑살랑 추는 게 아주 안드로이드같고 귀엽다 다만 잘 추지는 못 한다
13. 흥이 많이 올랐는지 스테이지에서 이상한 포즈도 취하고 점프도 하고 에네르기파도 쏘고 별 거 다 했다
14. 어떤 팬이 타랴의 어떤 매력적인 점을 찾았는지 물었고 (그 전에 에반에 이입하기 위해 타랴가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매력적인 점을 찾으려고 했다고 그랬음) 헨릭은 "말하기 어렵다. 그건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냐의 문제기 때문이다. (hard to say, it's about how the person behaves)" 라고 답했다.
15. 팬들이 한 질문에 대해 패널들은 각자 "짧은" 대답을 할 시간을 부여받았고, 헨릭은 질문들에 대답하기 위해 한 질문에 대답하는데 토픽을 무려 세 번이나 바꿨다가 끝내는 자기가 답해야할 질문이 뭔지 잊어버리고야 말았다 ㅋㅋㅋㅋㅋ
16. ㅅㅍㅅㅍㅅㅍㄱㅅㅍ
헨릭 왈, 그는 나체로 돌아다니는 데 익숙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호텔씬을 찍을 때 양말 하나로 페니스만 가리고 호텔을 돌아다녀야 했을 때 매우.. 매우 불편했다고 한다
17. ㅅㅍㅅㅍㅅㅍ
헨릭 왈, 에반이 나체로 엘레베이터에 타고 다른 호텔 투숙객이 실수로 그 엘레베이터에 같이 타 다른 사람들이 에반의 나체를 보고 그 광경을 이삭이 목격하는 삭제씬이 있었다고. 그 씬을 찍을 때도 매우매우 창피했는데 실제 그 날 호텔에 묵은 다른 사람들이 페니스에 양말만 걸치고(?) 돌아다니는 그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란다..
18. 헨릭은 에반이 진짜 불알 (REAL BALLS) 가 무슨 맛인지 페네트레이터들에게 (시즌 2에 나오는 시즌 2 주인공 윌럄을 주체로 한 무리) 알려주는 씬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19. 헨릭은 팬들과 만나는 것이 좋고 팬들을 정말로 신경 쓰지만 팬들의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없다는 게 싫다고 했다. 서윗해라..
20. 헨릭과 타랴는 시즌 3을 찍기 전에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한 번의 "데이트" (DATE) 를 했다. NRK (스캄이 방송된 노루국 방송사) 에서 재밌는 일을 하라면서 돈을 좀 줬기 때문에 헨릭이 타랴를 데리고 놀러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헨릭 왈 "내가 널 데리고 나갈게" 모드였다고.
타랴가 그 때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이 "데이트"는 헨릭이 주도했다고. 진짜 사귀는 사람 (the man being in the relationship) 처럼 구니까 처음엔 타랴가 좀 어색해하고 어.. 뭐야..<< 하면서 좀 거부했다고 ㅋㅋㅋㅋㅋ 둘은 타이 레스토랑에 가서 밥을 먹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다고 한다. 그리고 헨릭 왈 그것은 정말 좋았다고. (it was really nice)
21. 헨릭은 타랴의 생일파티에는 가지 못 했다. 헨릭이 코펜하겐에 있었고 타랴는 시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타랴에게 문자를 했다. 그리고 헨릭은 자신이 그 파티에 있을 수 있길 바랬다고 한다. (he wishes he was there)
22. 헨릭 왈 헨릭의 영혼의 동물 (spirit animal) 은 기린이다.. 사스가 194cm...
23. 약 20분 전에 행사가 끝났고 어떤 팬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다시 만났다고 한다. 헨릭은 이 팬에게 주말동안 고마웠다고 말했고, 팬이 사랑한다고 하니 자기도 사랑한다고 (I love you too) 라고 했다고 한다.. 내한해주라 서윗한 남자야..
헨릭타랴.. 아아니 팡미선씨 들어가세요.. 와 둘이 데이트까지 한 건 처음 알았고 삭제씬 얘기도 처음 듣는다ㅋㅋㅋㅋㅋ 이제 한국 와 헨릭아.. 서윗한 헨리강...
(+) 중간에 오역 있어서 수정했조..! 타랴한테 충고하려고 했는데 타랴가 거부한 게 아니라 사귀는 사람처럼 구니까 타랴가 좀 어색해했다는 뜻인 거 같음 ㅋㅋㅋㅋ
어제 푼 썰들: https://hygall.com/117972068
1. 헨릭(에반 본체)은 스캄 시즌 2를 본 적이 없고 개인적으로 시즌 2 스토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2. 헨릭은 오늘 팬들 앞에서 5 fine frokner (가브리엘라의 곡이자 308의 부엌씬에서 에반이 이삭에게 불러준 그 곡) 의 일부를 불렀다ㅋㅋㅋ 어젠 부끄러워서 안 불렀다더닠ㅋㅋㅋㅋㅋ
3. 만약 무인도에 갇히게 됐을 때 같이 있을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헨릭은 당연히 타랴(이삭 본체)를 데려갈 거고 (of course Tarjei), 베프들 중 한 명인 율리케 (빌데 본체) 를 데려갈 것 같다고 한다. 또한 귀여운 말론 (요나스 본체) 도. 다 말하고 나서야 본인 여자친구를 완전 까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ㅋㅋㅋㅋ
4. 헨릭은 타랴와 다른 극에서 같이 연기를 하고 싶어 한다. (play with tarjei in another setting)
5. 헨릭이 오늘 아침에 팬들하고 같이 아침을 먹었을 때 한 말에 의하면 "예쁜 소년에게 키스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아니" 라고 한다. 아마 팬들이 타랴하고 키스하는 게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을 한 것 같다.
6. 헨릭 왈 타랴와 그는 키스를 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꼭 만나는 이상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ㅋㅋㅋㅋ 촬영장에서 맨날 키스해야했던 일 얘기하는 듯.
7. ㅅㅍㅅㅍㅅㅍ
307 마지막 씬에서 에반이 이삭의 옷을 벗기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헨릭은 타랴 옷을 너무 격하게 벗기고 키스한 나머지 율리 (스캄 총감독) 에게 "그렇게 과격하게 키스하고 벗기지 않아도 된다 (you dont have to go that hard)" 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한닼ㅋㅋㅋ
8. ㅇㅅㅍㅇㅅㅍ
헨릭에게 가장 연기하기 부끄러웠던 씬은 시즌 4에서 나온 이매진을 부르는 씬이었는데, 그 때 촬영장에 마치 어떤 한 학교의 전교생이 온 것 마냥 엄청나게 많은 엑스트라들이 있었고 전부 다 "저 사람이 지금 뭐하려는 걸까.. (what is he trying to do)" 라는 시선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9. 헨릭은 지금까지 총 두 개의 bts (behind the scene) 사진을 풀었는데, 다른 bts가 있냐는 팬의 물음에 part 3가 있으며 스캄의 "기념일 (anniversary)" 에 풀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게 재밌을 것 같다고ㅋㅋㅋㅋ 팬들은 지금 이 기념일이 이삭의 생일인 6월 21일 아니냐며 추측 중.
10. 헨릭 왈 타랴는 엄청 재밌는 사람이라고 한다.
11. 오늘 타랴와의 우정에 대해서 엄청 많이 말했다곸ㅋㅋㅋ
12. 그리고 오늘 헨릭은.. 무려 카타레나 댄스를 췄다.. 그 러시아 전통춤.. 2m에 육박하는 키로 살랑살랑 추는 게 아주 안드로이드같고 귀엽다 다만 잘 추지는 못 한다
13. 흥이 많이 올랐는지 스테이지에서 이상한 포즈도 취하고 점프도 하고 에네르기파도 쏘고 별 거 다 했다
14. 어떤 팬이 타랴의 어떤 매력적인 점을 찾았는지 물었고 (그 전에 에반에 이입하기 위해 타랴가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매력적인 점을 찾으려고 했다고 그랬음) 헨릭은 "말하기 어렵다. 그건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냐의 문제기 때문이다. (hard to say, it's about how the person behaves)" 라고 답했다.
15. 팬들이 한 질문에 대해 패널들은 각자 "짧은" 대답을 할 시간을 부여받았고, 헨릭은 질문들에 대답하기 위해 한 질문에 대답하는데 토픽을 무려 세 번이나 바꿨다가 끝내는 자기가 답해야할 질문이 뭔지 잊어버리고야 말았다 ㅋㅋㅋㅋㅋ
16. ㅅㅍㅅㅍㅅㅍㄱㅅㅍ
헨릭 왈, 그는 나체로 돌아다니는 데 익숙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호텔씬을 찍을 때 양말 하나로 페니스만 가리고 호텔을 돌아다녀야 했을 때 매우.. 매우 불편했다고 한다
17. ㅅㅍㅅㅍㅅㅍ
헨릭 왈, 에반이 나체로 엘레베이터에 타고 다른 호텔 투숙객이 실수로 그 엘레베이터에 같이 타 다른 사람들이 에반의 나체를 보고 그 광경을 이삭이 목격하는 삭제씬이 있었다고. 그 씬을 찍을 때도 매우매우 창피했는데 실제 그 날 호텔에 묵은 다른 사람들이 페니스에 양말만 걸치고(?) 돌아다니는 그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란다..
18. 헨릭은 에반이 진짜 불알 (REAL BALLS) 가 무슨 맛인지 페네트레이터들에게 (시즌 2에 나오는 시즌 2 주인공 윌럄을 주체로 한 무리) 알려주는 씬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19. 헨릭은 팬들과 만나는 것이 좋고 팬들을 정말로 신경 쓰지만 팬들의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없다는 게 싫다고 했다. 서윗해라..
20. 헨릭과 타랴는 시즌 3을 찍기 전에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한 번의 "데이트" (DATE) 를 했다. NRK (스캄이 방송된 노루국 방송사) 에서 재밌는 일을 하라면서 돈을 좀 줬기 때문에 헨릭이 타랴를 데리고 놀러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헨릭 왈 "내가 널 데리고 나갈게" 모드였다고.
타랴가 그 때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이 "데이트"는 헨릭이 주도했다고. 진짜 사귀는 사람 (the man being in the relationship) 처럼 구니까 처음엔 타랴가 좀 어색해하고 어.. 뭐야..<< 하면서 좀 거부했다고 ㅋㅋㅋㅋㅋ 둘은 타이 레스토랑에 가서 밥을 먹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다고 한다. 그리고 헨릭 왈 그것은 정말 좋았다고. (it was really nice)
21. 헨릭은 타랴의 생일파티에는 가지 못 했다. 헨릭이 코펜하겐에 있었고 타랴는 시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타랴에게 문자를 했다. 그리고 헨릭은 자신이 그 파티에 있을 수 있길 바랬다고 한다. (he wishes he was there)
22. 헨릭 왈 헨릭의 영혼의 동물 (spirit animal) 은 기린이다.. 사스가 194cm...
23. 약 20분 전에 행사가 끝났고 어떤 팬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다시 만났다고 한다. 헨릭은 이 팬에게 주말동안 고마웠다고 말했고, 팬이 사랑한다고 하니 자기도 사랑한다고 (I love you too) 라고 했다고 한다.. 내한해주라 서윗한 남자야..
헨릭타랴.. 아아니 팡미선씨 들어가세요.. 와 둘이 데이트까지 한 건 처음 알았고 삭제씬 얘기도 처음 듣는다ㅋㅋㅋㅋㅋ 이제 한국 와 헨릭아.. 서윗한 헨리강...
(+) 중간에 오역 있어서 수정했조..! 타랴한테 충고하려고 했는데 타랴가 거부한 게 아니라 사귀는 사람처럼 구니까 타랴가 좀 어색해했다는 뜻인 거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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