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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09:43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캡틴이.

여기 우리 민족과, 도시, 조국이 있습니다.
동료들과, 스태프들, 기사분들.
유니폼을 입었던 모든 이들. 크고작은 마을의 축구팀들. 진흙투성이의 코트와. 학교들까지도.
기쁨과 슬픔, 포옹과 울음을 모두 기억합니다.
제 가족과, 여러분 하나하나의 가족, 이제 더이상 없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함께입니다.
여기 당신이 있습니다.
이 곳, 제 가슴에 아르헨티나가 있습니다.

다같이 또 한 번 달려봅시다.

코파아메리카 D-9.

https://www.instagram.com/reel/C8FGUbLtHM5


💙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모두 함께합니다.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저희를 계속 응원해주세요. 다같이 또 한 번 달려봅시다!





떨려.. 메시도 알비셀레스테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