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잘해보자 싶다가도 속상해 죽겠다 특히 떵개랑 이영이 은퇴 얼마 안 남은 시기에 이렇게 됐다는 거 생각하면 속이 문드러질 것 같음 오늘로 트로피리스 확정나고 심지어 또 오심으로 끝나버리니까 더 속상함 나도 이런데 선수들은 어떨까 생각하면 진짜 눈물나더라

후 다음 시즌을 위한 발판이 되겠지? 높은 곳에 있으면 떨어지는 게 당연하고 떨어지면 또 다시 올라가는 게 법칙이니까ㅠ 물론 지금 시즌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뮤넨뻥들아 다음 시즌 기대하자 큰거 올거라 믿는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