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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26
최근 덴마크 오덴세 볼드클럽(OB, Odense Boldklub)에 새로 부임한 감독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가장 큰 영향은 콜니에서 며칠을 함께 보냈던 아르테타였습니다.

그는 아르테타 감독과 함께한 시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테커스 감독이었으며, 따라서 자신도 선수들에게 훈련장 밖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는 등 이를 본받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선수가 친구인 것처럼 들리는데, 이는 실제로 아르테타가 하는 일입니다. 부분적으로는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성격이 일치하도록 하고, 부분적으로는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클럽에 여러 가지를 마련하고,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선수들과 그 가족들이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내도록 장려하는 것이죠.

Translated with DeepL.com (free version)



There was an interview with the recently appointed head coach of OB (Odense Boldklub) in Denmark, who talked about his influences. The main one was Arteta, with whom he’d spent a few days at Colney. 

He said that the biggest take-away from his time with Arteta was all the work that Tekkers puts into creating a good environment for the players, and that he himself has thus tried to emulate it by encouraging the players to spend time together outside of the training ground.
Essentially it sounded like all of the players are friends, and that this is indeed Arteta’s doing. In part by ensuring that the personalities of new signings match, and in part by setting up things at the club to improve bonding, and finally by encourage the players (and their families) to, as previously mentioned, spend their free time together.



ㄹㅔ딧에 누가 쓴 댓글인데 경기장 밖에서도
같이 어울리라고 지시했더니 애들이 진짜 아내, 반려견까지
데리고 놀고 있음....

지난 여름에도 줄줄이 결혼해서(심지어 코치진까지)
이것도 테타가 독려한 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왔었는데
ㅋㅋㅋㅋ

벤하양도 얼마 전에 그룹, 파벌 없이 다 가족같이 친하다고 했고
쌀밥도 스날 와서 특정인물들이랑만 어울리지 않고
콜니스탭들한테까지 친근하게 대했고(파워 EEE)
외데도 식사시간에 계속 다른 선수들이랑 밥 먹으면서
두루두루 어울린다고 했는데🥹

자신의 스탯, 기록보다 동료, 팀을 먼저 생각해서
PK도 양보하고 골 들어가면 다같이 기뻐하는 거
너무 보기 좋아

제발 좋은 성적 거둬서 이 분위기 오래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