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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10:56
버튼이 FFP규정으로 시즌 초에 10점이나 감점 당한건 모두가 알거고 모두가 경악했을 거임... 그래서 이례적으로 부상자가 많이 나왔음에도 구단들이 겨울이적시장을 조용히 보내고 있는거고? 근데 어제자 15일에 또 사감당한다고 뉴스 떠서 궁금했을것같아 글 써봄
버튼은 FFP에 추가 징계를 당한게 아니라, PSR이라는 다른 주체에게 징계를 받게될 예정임..^^

여기서 PSR은 무엇이냐, PL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웅앵... 그냥 쉽게 말하면 PL의 자체 재정 규칙이라고 알면됨 구단주들 입장에선 FFP보다 PSR이 더 까다로운 존재가 될 수 있는게, FFP는 주체측인 UEFA와 징계수위에대해 협상할 수도 있으나 PSR은 현재 기조로 보았을때 타협을 안해줄 가능성이 크단거...? 현새 PL 주체측이 하는거로 봤을때 굉장히 무관용기조로 나가는게 보임...

지금 PSR에 기소 당할 예정인 구단은 버튼이랑 노팅숲임 두 구단 다 선처를 요구하기 위해 변호인을 선임하긴 했음 물론 버튼은 FFP에 이미 삭감된 상태지만 나는 상대적으로 버튼보다 노팅숲이 비상이라고 생각함... 각각의 구단이 선처를 위해 제시할 키워드가 있는데 참 신기하게도 둘다 같은 구단인 톹이 엮여있음

일단 버튼은 21/22 시즌의 장부에 대해 변호해야하므로, 1. 신구장을 위해 대출을 한게 PSR에 관련된 사항이라는 규정이 없다(직접적인 선수 사고파는게 X) 2.장부를 위해 히샬리송을 빠르게 팔아 21/22시즌에 포함시켰다
6/30에 팔았었는데 이게 회계장부 마감 날이었어서 항소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하더라

비상은 노팅숲임... 노팅숲은 사실 승격 이후부터 지출이 많았어서 위험하다고 지적받는 팀이었음 그래서 장부를 위해 선수 판매가 불가피했고, 그 대상자가 팀성골유스인 브레넌 존슨. 선수가 홈그, 포텐셜이 있어 몸값이 비싸 장부를 매울수있었으나.. 구단이 딜을 좀 끌어서 9/2일에 판매를 함 문제는 장부 마감일이 8월 말이거든; 그래서 노팅숲은 선수의 판매금으로 항소할 생각이나 좀 비상이긴함

내 세컨팀들이 엮여있어서 알아보다 착잡해서 정보차 글써봄... 그냥 글의 요점은 FFP랑 PSR은 별개의 것이다, PL의 전구단은 당분간 조심할거라고 보여진다, PL이 대대적으로 더 강경하게 잡고있다-정도?
항소는 시즌말까지 결과가 나올거라 보여지는데 이번시즌 강등권은 변수가 너무 많아지네.. 개인적인 마음으론 모두 강등 안당했으면ㅠㅠㅠㅠ 정들었다고 ㅠㅠㅠ 특히 버튼은 협조하려고 모든 장부 다 깠는데 너무 한거아니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