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좋아 동기부여지 엄청 많은걸 원한다 > 많이 할수밖에 없다
그냥 그날 경기 에이스인 선수 한명 미친척하고 지워버리면 끝인 에이스롤 축구란거 아니냐ㅋㅋㅋㅋㅋ
어제도 슛돌이가 컨디션이 좋았어서 이게 먹힌거지 토너먼트 올라가다 보면 사람인 이상 컨디션 저하되는 순간이 분명 올거임 그럼 그때는 또 동기부여하나? 막 응원하면 힘이 솟아나는 애니메이션이야?
뭐 다행히 펄럭엔 에이스 축구 가능한게 7, 황소, 리 정도가 있긴함 어젠 저 세명이 평소보다 저조(황소는 아예 x) 했지만 다음엔 반대 상황으로 커버할수 있겠지
근데.. 쪽본이랑 이란은 이런 에이스롤 축구, 체급차 축구로 이길 상대가 아니란게 문제인거ㅠ
펄럭은 아시안컵에서 체급이 가장 큰 팀이기에 거의 모든 팀들이 텐백으로 맞설거라는 것도 문제..
한 골 역습축구나 우당탕탕 먹히면 바로 눕고 경기 지연할거라는거는 모두 아는 꼴일거고..
그냥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전술이 적극적인ㅋ 압박으로인한 볼탈취 > 어제같은 심판 만나면 오히려 카드수집 시작, 프리롤 주어 선수의 기량 발휘 > 컨디션 나쁘거나 지워지면 끝
이거밖에 안보여서 그냥 답답하다..
벤2 안좋아했지만 이 양반은 자기의 철학은 있었어
솔직히 펄럭인으로서 아시안컵 60년간 없었기에 땄으면함
근데 솔직히.. 가망성이 너무 안보인다..
그냥 선수들 노부상하고 포텐 ㅅㅂ 터져서 전부 에이스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