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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11:56
엘모는 다른 스타키퍼들과는 조금 다른 커리어를 가짐
ㅇㄷㅅㄴ 유스 출신이었지만 경기를 뛰고싶어 4부로 가는 선택을 했는데 완전이적할때 이적료가 단돈 70만원이었다고..ㅠ 4부는 대부분의 선수가 투잡인데 엘모는 그들이 그런 환경에서도 축구에 헌신 한다는거에 존경심을 갖고 같이 뛰며 승격까지 이루며 성취감을 가졌다고함 이때의 경험이 엘모에게 큰 자산이 된 듯

엘모는 사실 자신이 엘리트층에 들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었대... 하지만 미래에 대해 과도하게 생각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집중하도록 노력했다고함 이러한 시기 동안 잘하는 키퍼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재능을 훔치도록? 노력했고 이런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한가지 마음가짐을 유지했기에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인터뷰함

기자 피셜 - 차갑고 차분한 외관 아래에는 불이 타오르고 있는ㅋㅋ 엘모는 베놈이란 별명을 가지고있는데 톹의 ㅂㄹ전 말미에서 그 모습을 보임 엘모는 세뇽이에게 강하게 말한 것은 최선의 모습이 아닐 수도 있었다고 인정함 세트피스에서 마지막 찬스를 준거에 대해 말한거였고 세뇽이를 비난한게 아닌 주위를 집중시킨거라고ㅇㅇ 단지 사고방식의 차이이고 단지 이런 축구에의 태도를 양보하고 싶지 않았다고함

그리고 엘모ㅋㅋㅋㅋ 톹에서 전화 왔을때의 심경 말하는게 진짜광기 그저 베놈모드인게ㅋㅋ 뭘 해야하는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면서
“I said that I would have walked here if needed and signed in my own blood,” “So I was ready to come from Italy to the UK walking. Or running. And if I had no pen or anything, I would have signed in blood, cutting myself and signing with my own blood.”
잉국까지 걸어, 아니 뛰어갈 수 있고, 팬 안주면 피로 서명했을거래ㅋㅋ
혈서라는 기사는 봤었는데 좀더 과격하게 표현했었구나ㅋㅋㅜㅜㅜㅜ 근데 엘모가 가톨릭 신자라 그만큼 절실하게 계약하고 싶었단 표현일수도?

엘모 커리어가 어릴때부터 자신이 싸우고 고뇌하고 성취해 온 것들이라 대단하고 멋있네 이렇게 열심히 살아와야 기회가 와도 쟁취하고 자신의 실력을 들어낼 수 있는듯
엘모가 톹이라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