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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16:23
골드 기자가 도기 재계약 오피셜 뜨자마자 올린 기사이고 선수들 계약기간이랑 상황 정리해놨길래 대략적으로 가져옴 크게 [무조건 해야함/감독 관할/안할듯] 이렇게 나눔
1.무조건 해야할 선수
사르 : 도기랑 같은 나이인 사르의 계약은 2년밖에 안남음 포감 밑에서 성장하고 있고 보상을 적절히 줘야하기에(도기 사르가 비슷한 선임대후이적이라 주급이 천만원도 안되었음) 도기의 거래를 빠르게 따를거로 보여진다
7 : 나이는 31살이지만 포감이 향후 몇년동안 7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할 거라고 인정함 계약은 단 18개월밖에 안남았음 톹은 스타선수가 계약이 12개월만 남은상태로(ㅌㅍ) 여름에 가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음 반드시 합의에 도달할 것
2. 포감이 계약여부를 선택할 선수
셀소 : 포감 밑에서 기회를 받았고 매더의 부재로 인해 경기 시간을 보장받고 있음 남은 계약기간은 18개월이기에 여름에는 결단을 내릴것. 연봉이 비싸기에 (ffp?) 계약 여부는 아직 모른다
벤뎁 : 내년 여름이면 톹에 온지 10주년의 선수이고 남은 계약 기간은 18개월. 벤뎁은 시즌 내내 1순위 선수는 아니었지만 10년동안의 모든 감독들이 귀중한 선수로 분류한 이유가 있는 선수임 어떤 역할을 주든 헌신하고 다른 포지션에 나가더라도 일관된 성적을 내는 선수. 관건은 2번의 이적시장 후 새로운 센백들이 오면 센백 자리에 매우 후순위로 밀리게된다는 것과 풀백 자리론 포감이 요구하는 인터비드 풀백룰을 수행하기 힘든 선수라는 것...
패럿 : 21세의 어린 선수이고 EU여권을 가졌기에 여러 팀의 관심을 받을거라 예상되는 선수
3. 재계약과는 멀어 보이는 선수
호장군 : 18개월 남은 선수이지만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이기도 함 현재 포감의 8번 스타일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선수 본인이 주전을 원함 하지만 1월 수마와 사르가 의무차출로 겨울이적시장엔 못 움직일듯
세뇽 : 18개월 남은 선수이지만 톹에서의 4년 반 동안 56경기만 뛴..ㅋㅋ..선수이기에 재계약 가능성이 거의 없음 어떤 사람들은 벤뎁보다 세뇽이 도기의 백업에 맞다고 주장하나, (대놓고 비판하네;;)부상 복귀후 경기를 확보할때까지 건강 유지할 수 있을지는 신뢰할수없다
은돔 : 18개월이지만 새 계약 맺을 가능성 없음
로든 : 18개월 남았으나 리즈에서 극찬을 받고있기에 리즈와의 영구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레기 : 매뉴에 임대중이지만 팀이 원하지 않을시 톹에 1월 복귀할 수 있음 그러면 내년 여름에 팔기전 또 임대에 보내질 수 있다
강가 : 의무이적 사항이 있어 영구이적 각이었지만 부상을 입은후 경기를 못 뛰어 일단 팀엔 돌아올 듯
일단 관건은 7, 사르이고 추가적으로 셀소나 벤뎁이네
셀소는 유리몸이 걸리긴하는데 남은 기간 셀소의 쇼앤푸르브가 중요하겠다 매더 백업으론 괜찮긴한데ㅋㅋ 벤뎁은 10년간 중요선수로 분류됐다는게 팀 헌신도 + 불평 없이 라커룸 분위기 조성 말하는거 같아 괜히 찡했음
포감이 리빌딩 시기인만큼 잘 결정했으면 좋겠다
선수 보는 눈은 확실히 있는거 같던데 데이터베이스 팀들 같이 열심히 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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