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펄럭 브국대초청전때도 네이 발상태가
이모양이였음




발등 발목 다존나부은상태고
사실 친선전이라 네이입장에선 엄청 중요한경기도 아니고 우리도 저렇게 다친애 안나왔다고 뭐라할순없는데 선발출장해서 79분 사실상 거의 풀탐을 뜀




밖에서 기다린팬들 전부사인해주고 한국떠날땐
자기 유니폼, 모자, 셔츠 전부 선물로 던져주고감








친선전 일주일전부터와서 본인이 직접짠 관광계획대로 남는시간마다 관광 빡세게하고갔자나ㅋㅋ
그때 펄럭와서 넘좋았는지
불꽃팬서비스에 인스타 업댓도 두개나했는디
그담 바로 쪽본갔는디 암것도 안올림ㅋㅋ


월컵때도 조별리그때 부상으로 교체아웃됐음
인대파열로ㅜ(이때 울음ㅜ)
내가 인대파열 존나 잘아는데 초반절대안정이 중요하고 단순손상아니고 파열이면 아프기도 존나아픈데 다들 못나올거라생각했는데 펄럭전에 나옴(이때 다들 네이마르 나올리없다고 희망회로 타고있던중이여씀ㅜㅋㅋ)
인대손상은 회복기간 존나길어서(일단 최소 9갤잡음) 절대 나아서 나온거아님

축구선수들 풀핏으로 뛰는선수들 거의없고
부상있어도 걍참고 뛰는선수들 많다는데
네이급 선수도 걍 참고 뛰는구나 싶음..
펄럭전 풀탐뛴건 넘나 네이의지가 아니였을까
궁예해봄
쪽본에서 1초도 못뛰겠던 발목이 펄럭와서 갑자기 나아졌을리가없잖아요
선발이여도 초반 잠깐뛰고 교체해도 누구도 뭐라 할사람 없을텐데 풀탐뛰고
네이 부상 후 첫 경기가 펄럭경기라니 이게무슨일이여
+



뛰고나서 아이싱하는거보면 안좋은상태에서 뛴거맞자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