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페미성향 진하면 범죄급으로 취급했는데 그래서 햎하는 벌새끼들 다 잡혀갔음 혐의만 있어도 바로 잡아갈수있어서 소수 도망친 사람들끼리 여자들 구해주고 숨겨주고 그랬음
근데 내가 마지막으로 햎하던 두명중에 하나인거임 겨우 여자들끼리 모여있는 비밀기지 위치 알아내서 입구 찾으려고 골목 막 뛰어다님 근데 아무리 찾아도 뭐가 없는거야 집들은 다 텅텅 비어있고 분명 누가 나와있을거라 했는데 사람은 코빼기도 안보이는거임 와중에 뒤에선 우리 두명 잡으려고 혈안이 됨 막 골목 너머로 사람들 잡아가는 소리도 들리고 드론 띄워서 볼수도 있으니까 벽에 붙어서 존나 도망쳤음
그렇게 한참을 찾다보니까 사람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좁은 틈에 누가 서서 나한테 오라고 하는거임 여자인거같길래 조심조심 갔더니 그 비밀기지 대장쯤 되는 사람이 우릴 기다리고있었음 들키면 안돼서 대문이 없다고..암튼 갔더니 햇빛 드는 지하정원에 여자들만 모여서 살고있었음 그때부터 집안에서 다른 사람들 구조하고 나갈때는 무조건 포복자세로 기어다녔는데 내가 기어가는 와중에 몰래 햎켰다가 다른애랑 존나 싸움
글고 캘빈 해1리스한테 삐에루 2차창작이랑 그 개짖는소리 리믹스해서 만든 노래 들려주는 꿈도 꿨음 존나 수줍게 어때..? 했더니 캘1빈이 아이라잌잇하면서 허리 쓰다듬어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