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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01:45
나는 운몽강씨의 후계자 겸 새침한 막내아가씨 강징과 눈칫밥 먹다 눈떠보니 사형제 겸 데릴사위가 된 위무선을 먹고싶단 말이야... 장차 너희 둘이 혼인하여 강씨를 이끄는것이 어떠냐는 소리에 둘 다 뭐 나는 싫진 않고 쟤가 싫다고 하겠지 하면서 고개 끄덕였더니 진짜로 정혼하게 되서...... 괜히 어색하게 발끝 바닥에 문대면서 딴청부리고 침묵하는 무선강징....... 보고싶다.... 줖 언제열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