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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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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 내팽겨치고 뛰쳐나와 루피네 마을에서 술 퍼먹고 있는 우솝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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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우솝 엄마와 어린 우솝은 집 나간 애비를 기다림
우솝은 아직 애비가 돌아올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고 아픈 엄마도 희망을 갖고 힘 내라고 해적선(=아빠)가 우리를 만나러 왔다는 구라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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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솝 애비는 아내가 죽고 우솝이 혼자 커서 바다로 나올 때까지 집에 안들어왔나봄
그동안 우솝은 마을에 혼자 남아서 해적이 나타났다는 구라를 치면서 마을 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됌
​​​​​근데 그 구라는 집 나간 애비가 돌아오기를 바래서 친 구라였던거임

개붕적으로 야솝이 한조각 느개비 원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