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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16:46
ㅅㅂ 1년에 한번씩 대머리빡빡이놈의 위협이 닥치는데 한두번이면 모를까 자꾸 그러면 한 3학년쯤부턴
휴게실에 드러누워서 애들이랑 아~시바 볼드모트 이 새끼 올해는 또 무슨 지랄할까 하고 조용하면 이 새끼 슬슬 지랄할 때 됬는데 하고 달력 보고 학기 얼마나 남았는지 보고
ㅈㄴ고인물 되서 각재고 대비할 거 같은데
해리도 참 애가 은근 순진하고 착해서 맨날 약간 깜놀 우당탕탕 좌충우돌 천방지축으로 매번 한 해를 보내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