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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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0358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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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20:23
https://hygall.com/503497155
며칠 계속 얼굴 보고 지내니 점점 친해지던 차에, 둘이 결혼준비로 대화하다 의견차이 때문에 말다툼하다가 슈슈가
"내 말 들어. 나는 자네 나이때 이미 결혼 해 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아."
라고 하면 질투심으로 조금 울컥한 시니어가
"아아 그러신가? 두번째 결혼이라니, 나이 많아서 좋겠군."
이러는거 보고싶다. 순간 슈슈 표정 굳고 시니어도 아차 싶은데 이미 기분 상한 슈슈가
"좋은지는 모르겠고, 10살이나 많은 사람과 결혼하게 만들어서 미안하게 됐군."
하고는 방으로 올라가 버렸겠지. 그러면 시니어는 내가 왜 그랬지 하고 후회하고는 슈슈가 좋아하는 차와 디저트 직접 가지고 방으로 찾아갔겠지. 노크를 몇번이나 해도 안 열어줘서 조심스럽게 문 열고 들어가면
?
슈슈가 누가 들어오랬냐는 듯 눈살 찌푸리는데 시니어가
"...형...8ㅅ8"
이래서ㅋㅋㅋ 자기도 모르게 피식 웃는 슈슈 보고싶다
아이스매브 시니어슈슈
며칠 계속 얼굴 보고 지내니 점점 친해지던 차에, 둘이 결혼준비로 대화하다 의견차이 때문에 말다툼하다가 슈슈가
"내 말 들어. 나는 자네 나이때 이미 결혼 해 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아."
라고 하면 질투심으로 조금 울컥한 시니어가
"아아 그러신가? 두번째 결혼이라니, 나이 많아서 좋겠군."
이러는거 보고싶다. 순간 슈슈 표정 굳고 시니어도 아차 싶은데 이미 기분 상한 슈슈가
"좋은지는 모르겠고, 10살이나 많은 사람과 결혼하게 만들어서 미안하게 됐군."
하고는 방으로 올라가 버렸겠지. 그러면 시니어는 내가 왜 그랬지 하고 후회하고는 슈슈가 좋아하는 차와 디저트 직접 가지고 방으로 찾아갔겠지. 노크를 몇번이나 해도 안 열어줘서 조심스럽게 문 열고 들어가면
?
슈슈가 누가 들어오랬냐는 듯 눈살 찌푸리는데 시니어가
"...형...8ㅅ8"
이래서ㅋㅋㅋ 자기도 모르게 피식 웃는 슈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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